분류 전체보기1335 석양의 건맨 (황야의 무법자2) 석양의 건맨 (For A Few Dollars More, 1965) 다른 제목 : Per Qualche Dollaro In Piu감독 : 세르지오 레오네 출연 : 클린클린트 이스트우드(이름없는 사네), 리반 클리프(머티머 대령),지안 마리아 블론테(인디오) 시놉시스(줄거리) 감옥을 탈출해 나온 산적 두목이자 은행강도인 현상범 인디오(지안 마리아 볼론테 분)는부하들과 함께 살인과 강탈을 일삼고 다닌다. 회중시계와 뮤직박스에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그는 누군가를 죽일 때마다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버릇이 있다.그를 잡기 위해 두 명의 사나이가 서부의 작은 도시에 등장한다. 한 명은 이름을 알 수 없는차갑고 냉정한 총잡이인 '이름없는 자'(클린트 이스트우드 분)로 현상금을 목적으로 이 곳에 왔으며,또 한 명은 육군.. 음악/ 영화음악 2007. 8. 16. 황야의 무법자 1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이 만든 무법자 씨리즈 3편 즉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1964)석양의 건맨 (For a Few Dollars More, 1965),그리고 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1966)의 음악도 모두 그의 작품이다 흔히들 많은 사람들이 '황야의 무법자'와 '석양의 건맨' 그리고 '석양의 무법자'의 영화 그리고 그 영화 음악들이 비슷하다고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오늘 작정하고 이 세작품에 대해 알아 볼려고 한다 우선 첫번째 작품은 황야의 무법자((A Fistful Of Dollars, 1964)이다 이 영화와 음악은 일찌감치 무비 엔 티비(Movie n tv)코너에서 간단히 한번 다룬 작품이다거장 구로자와 .. 음악/ 영화음악 2007. 8. 16. 시네마 천국 OST 네이버 메인에서 봤었나아무튼 몇일전에 시네마천국영화와 관련된 블로그 포스트를 본 기억이 있다. 기억되는 영화였던 것 같다.어떤게 감동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오래동안 기억되는 영화인 것 같다. 더더욱 뇌리에 오래동안 남는 것은 OST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오모리꼬네 작품이다.실은 영화음악 하면 엔리오모리꼬네 밖에 잘 모른다... 가끔 들어보면 맘이 차분해진다.(울지말자... 괜히 이영화 보면서 눈물 찔금 난 기억이 있는데..) 낙서장 2007. 8. 16. 지나친 나서기를 주의 합시다. 지난주에 아버지께서 간단한 수술을 받으셨다.간단한 수술이라고는 하지만 이제 연세도 무시 못하실 나이라 불안불안~~~ 다행이 수술은 잘 되셨고... 5일만에 퇴원하셨다. 아버지의 수술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가 우연히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상해보험이야기를 들었다.앗 맞다...회사에서 상해보험 지원되지 크크~~~ 퇴원날이 주말이라서 동생과 내가 아버지 병원에서 퇴원 수속을 밟았는데...동생에게 큰 소리 펑펑~~~ "음 괜찮아 형이 병원비 계산할 테니~~ " "형~~~ 그래!! 여기 병원비~~"(우씨~~ 대뜸 청구서를 내미네... 크~~) 음 쬐금 많구나...잉 이건 보험이 적용안되는 거네...(내시경 수술은 보험이 적용안된단다...)그래도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상해보험이 있으니 걱정 없다...일시불로 카드로 멋드러.. 낙서장 2007. 8. 16. 화장실의 치욕~~~ 에잇 오래만에 블로그를 쓰려 하니 이런저런 이야기가 계속 떠오르네요... 지난주 주말이였지...그날도 밤 늦은 새벽까지 책상에 앉아서 이런저런 생각으로 머리에 쥐가 나고 있었는데갑자기 아랫배에서 신호가~~~허윽~~~~ 일단 새벽 늦은 시간이도 담배를 하나 챙기고엉금엉금 화장실로 자세를 잡고 안도의 한숨과 함께담배하나 장전하시고...힘을 주려는 찰라 왠지 왼쪽에 항상 있어야 할 것이 허전하게 비어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어머나 휴지가 없네...에잇 다시 옷을 주섬주섬 올리고 밖으로 나와 화장지를 찾았는데앗 있어야 할 곳에 비어있는 휴지여!!!! 없다..없다...없어.... 새벽에 모든 불을 다 켜고 집안 구석구석을 뒤졌으나 없다...아랫배에서는 이제 1차 2차 세계대전을 지나 3차 핵전쟁 발발 직전이다. .. 낙서장 2007. 8. 16. 당신의 희망직업은 뭔가요? 근래 정말로 할일이 없긴 없나보다... 오래만에 블로그의 스킨을 바꾸어 보았다...대충 인터넷 찾아가면서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포토샵도 실행 시키고 쓰윽~~ 슥싹~~~뭐 나쁘지 않은 스킨이 되었다...(웹에서 괜찮은 이미지 찾는 시간외에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네...) 만들어 놓고 보니 뭐 나쁘지 않다. 오래만에 그래픽 프로그램을 써보니 예전 생각이 난다...중학교 때로 기억되는데 그때 IQ 검사 결과 내 IQ가 148이였던 것으로 기억된다.(원래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것인데 무슨일 때문이였는지 내가 알게된것 같다. 맞는지 모르겠는데 공간지각 능력이 최고라고 했던 기억도 있다.)그때 IQ검사라는게 정확도나 신뢰하기는 그렇고 암튼 그랬다는 거다. 하긴 지금 내 모습을 보고 있자면 말도 안되는 검사 .. 낙서장 2007. 8. 16. 부침개를 먹다. 어릴적 비오는 날이면 가끔 집안에 고소한 냄새가 진동했던 기억이 있다.어머니는 신문지를 펼치시고... 석유곤로(지금은 거의 없겠지)의 심지를 올리시고 불을 댕기셨다.. 약간 시어져서 먹기에 적당한 김치를 밀가루에 반죽하여서 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익혀주셔던 부침개...(어흑~~~) 누나와 나, 동생은 이런 부침개를 어머니께서 하시면 조르르 방에서 맛있는 부침개를 기다리곤 했던 기억이 있다.어머니는 한장한장 부치시면서 접시에 가장 첫번째 부침개를 가져다 주셨다.그러면 행여 뒤질새라 3명이 젓가락질을 분주하게 했고 첫번째 접시가 비워지면 빈접시를 들고엄마옆으로 조르르 달려가서 다음 부침개가 다 되기만을 기다렸다.이렇게 부침개가 되자 마자 접시를 들고 왔다갔다 한 4~5번을 하고 나면항상 비어있었던 부침개는 .. 낙서장 2007. 8. 16. 일요일 늦은 시간에 술을 먹다. 할일없이 바닥의 마루가 이런 모양이였나?암튼 마루를 정밀조사하고 있다가 깜빡 잠이 든 모양이다. 어렴풋이 옆에 있는 핸드폰이 부르르 떨린다.회사 녀석이다...왠일일까?일요일날 늦은 시간에혹시 술먹고? 여보세요~~~ 어쩐일이니? 예상과는 다르게 말짱하다. 어 그래~~ 아파트 앞이라고? ......... 음 그러지 뭐 주섬주섬 옷을 입고 약간 몽롱한 눈을 비비고 내려갔다... 후훗.. 왠일일까?집앞까지 그냥 집에 가는 길에 생각나서 들렸단다...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소주 3병 정도 마신거 같다... 역시 어제 먹은 소주로 인한 머리가 아프다... 그래도 직장 후배녀석이 주말에 전화해서 술 먹었던게한 2년 전인가?오래만에 일요일 밤에 술먹었군.... 블로그에 지도가 있는데 함 붙여볼까? 일요일날 술먹은 이자.. 낙서장 2007. 8. 7. 한글개발의 아버지 정내권님 아래한글 하면 떠오르는 이름은?아마도 이찬진, 양왕성, 전하진 정도가 일반적일 것이다. 아래한글이라는 엄청난 감동의 소프트 웨어에 푸욱 빠져 있을쯤이찬진 사장님은 자주 대중매체를 통해서 얼굴을 익힐 수 있었다.그러다가 우연히 휘체어를 타고 계신 분을 본 적 이 있다.(처음에는 무슨 장애인협회 사람인가 보다...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 뒤 그 분이 정내권님이며, 아래한글개발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신분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나를 더더욱 놀라게 한 것은 정규교육 졸업장이 없다는 것이다.그러나 그의 실력은 국내 최고라는 이야기를 귀가 따갑게 들은 기억이있다. 아무튼 그 분에 대한 기사를 다시 보니 기분이 심숭생숭하네요... http://www.hwp.co.kr/board/skin/defau..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7. 7. 25. 한컴 사태의 뒷이야기 글을 재미있게 읽었는데모든 글을 다 읽고 나서 커피 한잔을 마시니 왠지 커피가 오늘 따라 씁쓸하네요. http://www.hwp.co.kr/board/skin/default/view.php?mode=view&tbname=remember&no=35&offset=0 이찬진, 김재민, 이민화, 조현정, 정내권, 유하진 모두들 낯 익은 이름이네요...1998년 제가 회사 생활을 할 때, 815한정판을 샀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아래아 한글 사태 6주년을 맞아 그 당시의 상황을 가장 심층적으로 정리한 언론의 자료를 공개합니다. 다음은 [헤럴드경제](http://www.heraldbiz.com)에서 2003년 8월에 다룬 기사이며, 여기서는 1998년까지의 내용만 소개합니다. - 관련 URL: http://ww..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7. 7. 24. 집에 가던 길 소주를 먹어 본지가 너무 오래되었나 보다.몸이 피곤했는지 아니면 간만에 찾아온 소주 2병에 몸이 놀랐는지깜빡 잠이 들었다... 후훗... 고맙게도 녀석들이 울집까지 데려다 주었다(감사 감사) 몸이란 녀석이 약 2시간 정도 지나고 나서 오래만에 찾아온 소주라는 친구을 알아보고 나서정신을 차리고 집으로 터벅터벅 발 걸음을 옮기는데 하늘에서는 빗방울이 내리고... ------------------------------------------------------------------------------------------대학교 1학년 때였나들국화라는 그룹을 너무 좋아했다...친구들과 술을 먹고 약간의 취기가 오르면 술집이 떠나가라 들국화의 행진을 불렀고예전 대학교 앞 주점에서는 우리가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 .. 음악 2007. 7. 10. 또 다시 질러버렸다. 여행 다녀온지가 얼마되지 않았는데...이번에도 질렀다... 홍콩~~ 14일 출발이다...(나 요즘 왜 이러는 걸까?) 낙서장 2007. 7. 9.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