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35 아쒸~~~ 뭐가 이렇게 복잡해... 공부하려고 하니 다들 여기저기서 만류하고...글다고 다른일 찾아서 해보려 하니 이것 저것 맞지 않는게 많고...집에서 놀고 먹자니 젊은놈이 할 짓이 아니라고 하고...카페 하려했더니 나중에 하라고 하고... 아 뭐냐고~~~~~~~~~~~~이것저것 다 할게 없냐고 결론은 하고 싶은거 한다.하기 싫은거 안한다.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서 하기 싫은 것도 쬐금 한다.그래서 무지하게 하기 싫은것도 해야 한다. 뭔소리를 하고 있는 거지..내가 미쳐 가고 있나 낙서장 2007. 10. 11. 또 간다. 6월 중순이였나아무런 대책없이 여행을 떠났는데 오늘도 그냥 떠난다.이번은 3박5일 (1박은 걍 안잔다...) 이번 여행은 순전히 완전히 100% 순진하게 퍼팩트하게 노골적으로 와이프를 위한 여행이다.아무런 준비도 없고 그냥 와이프가 하고 싶은데로그냥 옆에 졸졸 따라다니기...(조금 피곤할 것 같은데...) -. 먹는것 뭐라 안하기 - 무조건 맛있다고 해주기-. 사진 찍어주기- 절대로 모델 탓 안하기...-.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 안피우기-. 사달라는거 모두 골라주기 - 물론 계산은 와이프목-. 잠자리 챙겨주기-. 아침에 깨워주기-. 아침/점심/저녁식사 대령하기-. 짐정리 혼자 다하기 여행 갔다 와서 보자...뚜씨꿍~~~이번달 생활비는 없당... 낙서장 2007. 10. 11. 한국의 위상 ■ 세계 유일의 단일민족 국가 유지 전세계적으로 아직도 단일 민족국가라고 언급할 수 있는 나라가 한국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은 곰의 자식이다... ■ 국토면적 110위(남한 기준) ■ 인구25위, 인구밀도 10위 서울과 같은 대도시는 세계적으로 그 크기나 규모가 10위 안에 든다고 합니다. 하긴 인구중 절반이 수도권에 살고 있으니... ■ GDP 세계 10위(2005년 기준) 국내총생산규모(GDP)를 보면 천연자원으로 인한 생산규모없이 세계 10위라니 허걱~~~ ■ 국방비 규모 세계 8위, 군사력 부분 세계 6위 유일한 분단국이라는 이유? 혹은 강대국사이에 위치한 이유? 로 인한 국방비 규모 8위, 군사력 6위 귀신잡는 해병부터 후방교란 특수침투를 맞는 민방위 아저씨까지 모두들 전투요원 가능 크크 ■ 외환.. 낙서장 2007. 10. 11. 세계인이 본 한국인 자료출처http://blog.naver.com/rainstory16/130015113772 ■ 세계의 경제를 쥐락펴락하는일본을 "쪽바리"라 하며 우습게 보는유일한 종족 한국. ■ 세계 유일의분단국가. ■ 세계에서 보기 드문단일 민족. ■ 암 사망율, 음주 소비량, 양주 수입율, 교통사고, 청소년 흡연율, 국가부채 각종악덕 타이틀 에는 3위권 밖으로 벗어나지않는 유일한 종족. ■IMF 경제위기를맞고도 채2년 남짓한 사이에 위기를 벗어나 버리는유일한 종족. ■ 자국축구리그 선수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축구장 엄청 썰렁하지만월드컵때는700만이 거리로 쏟아져나와 외신으로 부터 '조작'이라는 말까지 들었던 종족. ■ 월드컵에서1승도 못하다가갑자기4강까지 후딱 해치워버리는미스테리 종족. ■ 미국인들로 부터 돈벌레라 비..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7. 10. 11. 네이버는 좀 반성해라 5년 넘게 네이버를 사용하고 있으면서나도 모르게 네이버가 나의 일상에 한 자리를 자리 잡고 있음을 거부 하지 못한다. 헌데... 네이버 제발 이런 것 좀 고쳐주었으면 한다. 블로그의 네비게이션...의도는 알겠지만 네이버 블로그에서 네이버홈, 카페, 메일 등의 메뉴로의 이동이 너무 어렵다. 가끔 보면 짜증이 한두번 나는게 아니다.블로그의 여러 기능들에 대해서 굉장히 만족하지만이런식으로 블로그에서의 체류시간을 늘리지 않았으면 한다. 제발 바로가기 링크 좀 만들어 줘...(카페도 마찬가지) 네이버 홈에서 좌측 메뉴중책, 인물, 지역, 지도 등등의 메뉴링크가 있는데...이거 개인별로 변경할 수 있게 해주면 안되나 싶다. 뭐 이런 저런 부분에서 입맛에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나름 네이버 서비스는 만족~~.. 낙서장 2007. 10. 8. 다독(多讀)의 즐거움 주말에 한달동안 읽은 책을 쭈욱 살펴보았다.크크 10권이 넘는다. 문득 다독의 즐거움을 다시금 느끼는 것 같다.10월달에도 그간 책장에만 장식되어 있는 책들을 꺼내어서 읽어봐야겠다. 덧붙임 하나한국 출판사들은 반성 좀 했으면 한다.조금만 유명세를 얻은 책이 있으면 바로 양장본으로 나오는데...양장본이라는 이름으로 책값 부풀리기가 되는 것은 아닐런지... 덧붙임 둘마케팅에 대해서도내용이 알차고 좋은 책이라면 그 가치를 아는 독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질텐데...이건 뭐 베스트서적, 최고의 판매부수 등등의 온갖수식어를 붙여서 그렇게 마케팅을 해야 하는가? 덧붙임 셋근래에는 번역서의 천국이다.외국의 유명작가글이거나, 외국의 유명세가 있는 책들은 너도나도 번역판을 만들어 판매에 열을 올린다.마치 번역서의 천국이랄.. 낙서장 2007. 10. 8. 영화음악의 거장 모리꼬네님 몇일전 영화음악의 거장인 엔리오모리꼬네의 내한 공연이 있었다.나 역시 꼭 참석해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그런데 오늘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났다.정말인지 아니면 가쉽성기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는 것 같지도 않고 올해 나이가 한국 나이로 80세임에도 불구 하고 노구를 이끌고 2일의 한국공연을 하고나서바로 부산영화제 참석을 위해서 부산으로 내려갔을 것인데... 부산영화제 참석하신 유명인들이나 거장들도 많을 듯하지만엔리오모리꼬네님의 비중에 견줄 수 있는 분들이 손꼽을 정도일진데... 아무튼 조금 씁쓸한 기사네.. 엔니오 모리꼬네, 'PIFF에 불쾌해' !마이데일리|기사입력2007-10-07 14:18|최종수정2007-10-07 17:42 [마이데일리 = 부산 이경호 기자]'입장 재.. 낙서장 2007. 10. 8. 헉~~ 선생님을 뵙다. 1988년이라 기억된다.고등학교 2년이 되어서 우리담임선생님은 누구실까?아담한 키의 물리선생님이 담임이 되셨다. 헌데... 1주가 지나고 담임선생님이 떼강도에게 당하시어 병원에 입원하시고...바로 담임선생님이 바뀌셨다..어떤 분이 되실까? 종례시간 문이 드르르~~ 열리며 들어오신 분은헉~~~ 오우마이갓~~~~전교생의 공포의 대상이였던 교련선생님 일명 싸씨로 불리우는 희대의 공포를 몰고 다니시는 선생님이 아니신가 참고로 이 선생님의 유명한 일화를 학교의 전설로도 유명하다학교에 잡상인이 출입하여 교무실에서 이 선생님의 얼굴을 보기라도 하면 잔뜩 겁에 질려 줄행낭을 쳤다는 소문이 있을 만큼 얼굴이 흉악 흉포 그 자체였다.(선생님 죄송합니다.) 현직 군인이였던 경력으로 교련과목을 담당하시는 분이였으니그 위엄과 .. 낙서장 2007. 10. 6. 즐거운인생 즐거운 인생 감독이준익 출연정진영(기영), 김윤석(성욱), 김상호(혁수), 장근석(현준) 개봉2007. 09. 12. 한국. 112분 평점★★★★☆ BGM: 즐거운인생OST 영원한 친구(String Ver.) 드디어 즐거운 인생을 보고왔다. 이준익 감독 + 정진영 배우의 작품이라 엄청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시사회 당첨이 되서 보고 왔다. 시사회 당첨은 처음이였는데, 사람들 참 공짜로 본다고 영화시작했는데도 엄청 떠들더라-_- '즐거운 인생'은 이준익 감독의 말처럼 영화 자체는 뻔한 내용이지만, 뻔한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즐거운지 보여주는 영화다. 뭐랄까,철없는 어른들의 유쾌한 판타지라고나 할까. 지루한 일상속의 탈출을 꿈꾸는 그들의 모습에서 부러움과 동시에 대리만족을 느꼈다. * 스포대량 포함하고.. 음악/ 영화음악 2007. 10. 5. [커버스토리]지나친 성과지상주의, 도리어 ‘화’ 부른다 재미있는 기사네요...아니 재미있다기 보다는 현실에 딱 와 닿는 글이네요... 에잇 오늘은 왜 이리 입맛이 없는 건지.. -------------------------------------------------------------------------------[커버스토리]지나친 성과지상주의, 도리어 ‘화’ 부른다이코노미21|기사입력2007-10-04 10:20사진:이코노미21 [이코노미21]업무스트레스·사기저하 만연 … 임금삭감·정리해고 수단 악용도 대기업에 근무하는 김모(42) 과장은 요즘 영어공부에 한창이다. 출근 전 다니던 어학원 외에, 저녁 특강을 하나 더 신청했다. 연말 있을 사내 어학시험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다. 평가 때까지 제법 시간이 남았지만, 밤바람이 선선해지자 벌써 마음이 분주하다..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7. 10. 4. <img src="http://blogimgs.naver.com/nblog/ico_scrap02.gif" class="i_scrap" width="50" height="15" alt="링크스크랩" /> [조선 인터뷰] “최고 대학 만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 ▲ KAIST 개혁을 이끌고 있는 서남표 총장은“테뉴어의 엄격한 심사는 고통스런 과정이었지만 한국 대학이 살아남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DB '정년보장 무더기 탈락' 교수사회 개혁 나선 서남표 KAIST 총장 “美 명문대도 정년보장 교수는 30~50%밖에 안돼 탈락한 사람도 세계적인 연구성과 내면 구제 가능 생명공학 교수진 20명중 10명, 외국인 영입할 것”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15명이 테뉴어(tenure·정년 보장 교수직) 심사에서 탈락한 사실이 알려지자, 교수 사회가 “이제 KAIST처럼 테뉴어 심사가 모든 대학에서 강화되지 않겠느냐”며 충격에 빠져들고 있다. ‘철밥통’이란 인식이 강했던 교수 사회를 개혁하는 신호탄이라는 평가도 있다. 이 같은 KAIST 개혁을 ..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7. 10. 3. 짜증나는 덧글들 덧글 문제가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안다.최근 네이버에서는 정치관련 기사의 덧글을 금지 시켰다...(역쉬 대선의 파장은 크군) 어느날 네이버의 기사를 읽고 있다가 나도 모르게 스크롤을 내리고 덧글을 찾는 내 모습을 보았다...음냐.. 덧글 즐겨보기 이것도 거의 중독인듯 싶다... 포털의 가쉽거리 기사에 덧글문제는 그렇다 치더라도...인터넷 서점에서 마져 이런 질 나쁜 덧글들을 보게 되니 너무 황당하다. 온라인으로 책을 구매하는 경우에 나는 반드시 책에 대한 리뷰글들을 읽어보는데..어느 책에 무수하게 달린 리플들... 하나 같이 칭찬일색인 리플들 사이에군데 군데.. 알바시켜서 리플 좀 달지 말아요.. 라든지 이런 허접한 책에 비상식적인 리플 달지 마세요.. 와 같은 비난성 덧글도 보였다... 정말.. 낙서장 2007. 10. 3. 이전 1 ··· 88 89 90 91 92 93 94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