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정말로 할일이 없긴 없나보다...
오래만에 블로그의 스킨을 바꾸어 보았다...
대충 인터넷 찾아가면서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포토샵도 실행 시키고
쓰윽~~ 슥싹~~~
뭐 나쁘지 않은 스킨이 되었다...
(웹에서 괜찮은 이미지 찾는 시간외에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네...)
만들어 놓고 보니 뭐 나쁘지 않다.
오래만에 그래픽 프로그램을 써보니 예전 생각이 난다...
중학교 때로 기억되는데 그때 IQ 검사 결과 내 IQ가 148이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원래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것인데 무슨일 때문이였는지 내가 알게된것 같다.
맞는지 모르겠는데 공간지각 능력이 최고라고 했던 기억도 있다.)
그때 IQ검사라는게 정확도나 신뢰하기는 그렇고 암튼 그랬다는 거다. 하긴 지금 내 모습을 보고 있자면 말도 안되는 검사 오류였던것 같다.
뜬금없이 왠 IQ이야기?
실은 내 IQ가 높은건지 나도 몰랐다.
근데 문제는 이 공간지각 능력이 좋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한때지만 건축학을 배우고 싶었던 적도 있다.
그렇다가 디자인도 해보고 싶었고...
또 한번은 기타리스트가 되어서 멋진 모습으로 기타를 치는 걸 꿈꾸었던 적도있고...
크~~ 웃긴이야기지만 개그맨 같은걸 해보고 싶었던 적도 있었던 것 같다.
근데 지금은?
조그만 카페를 운영하고 싶다.
아무나 부담없이 만나서 이야기 하고 차 마실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싶은데...
아 이 현실이라는 놈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네...
사악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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