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부의 세상 훔쳐보기163 언론사 광고주 제품 불매운동 도대체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특정언론사의 논조나 보도에 항의하는 뜻으로언론사의 광고주 제품 불매운동, 항의운동을 벌이는 것이 불법이란다.항의전화하고, 광고주 연락처를 올린 사람들은 구속된단다. 세계 어느나라에서 이런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는지 아는가?바로 대한민국의 2008년에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후훗...씁쓸하다.특정언론사를 떠나서 모든 언론사들의 잘못을 당당하게 이야기 하고,이에 대한 소비자의 권리를 찾는 것이 어디가 잘못된 일인가?(물론 그 방법에 있어서 반대의견은 존중되어야 하며, 조중동 뿐이 아닌 모든 언론사를 포함하여 논해야한다.) 언론사에 대한 항의와 불매운동에 대해서미국의 팍스TV 사례를 살펴볼 것도 없이 어떤 논리로 법을 집행하는 사법부에서 이런 발상을 하는지 궁금하다.이런 ..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8. 8. 27. 부자 되고픈 이들이여... 내참 요즘 정부의 정책을 보니한숨이 절로 나온다... 부동산 규제 완화이게 무슨 말인가? 말그대로 건설경기 않좋다고... 부동산관련 규제를 풀어주겠단다. 일반적인 서민들 예를 들어보자서민들 치고 자기집을 구입할 때... 과연 은행대출이나 빚없이 구입할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솔직히 서울수도권내에서 왠만한 아파트 한채 장만하는데 보유 자산만으로 해결할만한 능력되는 분은 서민이라 칭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 보니 이건 대출이자에 물가는 수직 급상승인데어찌하란 말이야? 어렵사리 장만한 집을 팔아야 할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헌데.. 이때 정부에서 부동산 규제 풀어준단다.눈물을 머금고 피땀흘려 장만한 집을 팔아야 한다.그리고는 무주택 서민으로 다시 돌아간다... 슬프겠지만 냉정한 현실이다. 어제 뉴스를 봤..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8. 8. 21. 교육정책 - 개천에서 용나기 바라지 마라. 비가 세차게 내리는 출근길 회사 근처에 다다를쯤 낯설은 현수막이 보인다. "??? 국제고등학교 유치 ...." 아마도 국제 고등학교 유치를 바라는 현수막인가 보다. 아침부터 씁쓸하다.기존 외고, 과고 외에 특수목적고, 자율형사립학교 등등 약 300개를 늘인다고 한다. 다시 독설 한마디 해보겠다.아직 중고등학교 자녀들이 없는 부모님들에게 진실을 알려주지... 좋은 일류대학을 보내기 위해서 외고, 과고 에 아이를 보내고자 하는데 1년에 얼마나 돈이 드는지 알기나 할까? 최근 서울교육청에서 발표한 특목고에 필요한 경비가 700만원~400만원 정도 수준이지만 이는 당국의 발표일 뿐이다. 자녀들 넉넉하게 다른 친구들에게 빠지지 않게 교육 시키려면 년간 1000만원 ~ 2000만원은 필요하다. 단지 학교 다니는데 ..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8. 8. 18. 썩어 빠진 청년들에게 고한다. 썩어빠진청년들에게고한다. 젊은이들이옳고그름을이야기하지않는사회의미래는없다.세계의역사를보아도끓어오르는젊은이들로인해세상이바뀌고변화하고발전한다. 당금우리나라의현실은어떠한가?썩어도이렇게까지썩은젊은이들이있을까? 유모차에사랑하는아이들태우고당신들의누님들이왜거리로밀려나오는지아는가?세상의모진풍파를겪지않고,희망과즐거운시간을보내야할당신들의동생,후배들이왜거리로나오는지아는가?사랑하는가족들을책임져야할당신의아버지,형님들이왜피곤하고지친몸을이끌고거리로나오는지아는가? 젊은이들이여감히나는당신들에게말한다.당신들은침묵하는것이아니라방관하고있는것이다.침묵이란어떤일에내용을알고도묵묵부답의상태를이야기 하는 것이지…내용의본질도몰라서사리분별을못하는자들은침묵이아닌방관과방종이다. 젊은이들이여당신들이친구들과술한잔먹고,스트레스풀기위해서춤추고,노래부르고할수있는것이..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8. 8. 14. MB정부의 경제 살리기? 순진한 국민들아 제발 좀... 경제를 살리겠다. 지난 대선시 MB 정권이 목놓아 외쳤던 대선공약이다. 어떠한 공약도 위의 공약에 명함을 내밀지 못했다. 그럼국민에게 MB공약인 경제살리기라는 말은 어떻게 들렸던 것일까?? 경제만 살려달라고 하는 많은 수의 국민들이 말하는 경제살려달라는 의미가 무엇인가? 아주 쉽게 이야기 하면 월급이나 돈 좀 더 많이 쉽게 벌게 해주고 지출하는 비용 물가 오르지 않게 해달라는 의미이다.월급이 300~400만원이라면 500~600만원 되게 해달라는 말이고, 교통비, 식대, 교육비 등등의 지출이 더 늘어나지 않게 해달라는 말이다. 이런일을 해낸다면 그건 기적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세상에 그 어떤 전지전능한 신적인 존재일 것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 이걸 해 낼수 있다라고 MB정권이 말했는가? 그런말 한..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8. 8. 14. 현정부의 외교(대북)정책 실용외교라구요? 세계의 정세를 살펴보면 최강국 미국이 있습니다. 그 어느나라도 쉽사리 미국이라는 거함에 대적하지 못합니다. 석유로 인해 이라크를 초토화 시켰으나 그 어느나라도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지 못했습니다.이런 미국에게 감히 맞짱 뜰 수 있는 나라를 꼽아 보라면 중국, EU 정도가 될겁니다. 여기에 일본도 가볍게 볼수 만은 없을 겁니다. 미국은 전세계를 호령하면서 동북아시아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에는 지금이 너무나도 호기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바로 새롭게 들어선 MB 정권이 미국에게는 너무나 좋은 머슴으로 보일 겁니다. 미국은 임기말을 맞고 있는 부시정부는 동북아시아에 눈에 가시같은 존재였던 북한에 대해서 어떻게 하든 임기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얻어내야 할 겁니다. 미국과 북한의 관계를 몇 년전과 ..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8. 8. 13. 미친 종교인들... 종교란에 종교를 입력하는 경우나는 천주교라고 적게된게 한 8년 되었다. 8년 동안 성당에 주말 미사를 거의 빠진 적이 없다.내가 봐도 놀라울 정도다...(사실 빠지지 않는 다기 보다는 반 강제적으로 가기때문이다.) 헌데...더욱 놀라운 사실은주기도문을 아직도 외우지 못하고, 삼종기도 역시 앞부분만 벙긋 거릴뿐 뒷부분은 전혀 모른다. 한마디로 난 사이비 종교인일런지 모른다.아마도 천주교 신자분들이나 신부님들이 아시면 당장 세례 받은거 취소 하실런지도 모른다. 그런 내가 주말마다 빠지지 않고 미사를 가는 이유는1주일간의 복잡했던 일들과 힘들고 짜증났던 일상생활을 정리하러 간다.정리한다고 해서 뭐 특별한걸 하는것도 아니다.그냥 머리속의 시커먼 부분을 지우개로 깨끗하게 지우는 것이다.아무생각없이 신부님이 하라는..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8. 8. 11. 2008년 하늘 보기가 부끄럽다. 국풍 81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가?허문도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가?평화의 댐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가? 어릴적 전두환대통령이 해외순방을 가게되면 길거리에 한두시간을 기다렸다가 태극기를 흔들며환호해야했다. TV에서는 울먹이는 아나운서가"아 각하께서 차에서 내리셔서 국민들의 환영에 ~~~~~ 감격적입니다."이런 멘트를 들으면서아~~ 우리나라 대통령은 너무나 훌륭하구나...나도 대통령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지... 광주민주화운동에 때 맞추어 허문도라는 인간이 만들어 냈던국풍 81 여의도에서 축제를 벌이며, 온통 TV, 신문에는 축제관련된 기사로 도배되던일 북한이 금강산댐을 만들고 있으며, 이 댐이 전시에 서울을 물바다로 만들수 있으니평화의댐을 건설해야 한다며, 성금을 내던 기억 철이 들면서 왜 9..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8. 8. 11. 우익, 좌익, 보수, 진보 다 때려치워라. 세상이 혼탁하기만 하다. 진보니 보수니좌익이니 우익이니 이념이나 정치를 공부한적도 없고, 관심도 없다. 진보면 무조건 좌익이고 빨갱이고보수면 무조건 우익이고 수구꼴통이고... 우익사회과학 > 정치 > 정치일반... 좌익에 속하지만, 그 내부에서도 상대적으로 온건한 세력을 우익 또는 우파라고 부른다. 우익·중도·좌익이라는 말은 프랑스혁명(1789∼1799)... 왼쪽에 앉은 것에서 유래되었다. 흔히 ...출처 : 두산백과사전 EnCyber. 좌익사회과학 > 정치 > 정치일반한국에서는 특히 공산주의자를 지칭한다. 이 용어는 1792년 프랑스 국민의회의 의장석에서 볼 때 왼쪽에 급진파(자코뱅당), 중앙에 중간파, 오른쪽에 온건파(지롱드당)가 의석을 잡은 데서...출처 : 두산백과사전 EnCyber. 백과사전에..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8. 8. 11. <img src="http://blogimgs.naver.com/nblog/ico_scrap01.gif" class="i_scrap" width="50" height="15" alt="본문스크랩" /> 노무현 전 대통령의 독도발언 역사를 지배하지 못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할수는 없다.단지 먹고 자는건 똥만드는 기계일 뿐이다.이제 두달째.정말 이렇게 비참하게 굴욕적일지는 몰랐다.하기사..일본 출신이자... 적어도 노무현은 역사를 지배하지는 못했어도 역사를 포기하진 않았다. 말한번 잘하시네요...독도문제 한번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뻑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8. 5. 3. 미친 세상 어느덧 40이 저만치 성큼 다가와 버렸다.쨔식 소리 소문 없이 살포시 다가 왔다. 사악한 녀석 나이 40을 코 앞에 두고나의 열망을 위해서 모든것을 뿌리칠 수 있을까?난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었고 지금도 그렇다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하다. ----------------------------------------------------------------------------- 경쟁사가 멋진 스포츠 카를 출시해서 시속 60Km로 달리고 있다무조건 우리도 스포츠 카를 만들어 당장 뚝딱뚝딱~~~겨우 엔진 부분은 된것 같습니다.그럼 출발시켜야지안됩니다. 방향지시등도 만들어야 하고 ,비오는날 대비해서 와이퍼도 만들고브레이크 등도 만들어야 하고 등등 할게 아직도 태산인데무조건 출발시킨다.출발점에 있는 사람들은 샴페인..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8. 2. 27. 미래에 대한 불안감 나이가 한살 한살 들어가면서늘어가는 건 흰머리카락 뿐이 아닌 것 같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런 불안감이 가장 적은 조직이 아직까지는 공무원 조직이 아닌가 싶다.여기에... 의사, 약사, 판/검사 등등 나열하다 보니 허허모두 직업 선호 순위 상위에 올라오는 직업들이네(요즘 10대 들이 선호하는 직업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적다 라는 의미는슬픈 이야기지만 최소정년까지의 월급 보장으로 바꾸어 말해도 틀린 이야기가 아닌것 같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적은 사람들 (최소정년까지 보장 받을수 있는 사람)이런 사람들이 모인 조직에 과연 발전이 있을까? 글쎄~~~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8. 2. 27. 이전 1 2 3 4 5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