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부의 세상 훔쳐보기163 난 절대로 아닌데.. 난 아니야~(실화) [ 게시판 (BBS) ] 유머/우스개 제목: 난 절대로 아닌데.. 난 아니야~(실화) #1628/3551 전송인:baboo 임재근 06.28 02:42 조회:222 Pg:1/6 추천:0 안냥세요... 후훗... 오늘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전 이상한거 잇지요...왜왜왜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있노라면 방구가 계속 나올라구 하는지...크크... 그래서 제가 고등학교대 방뀌에 관한 재미있는 추억이 생각나서 이렇게 또 키보드를 두두리고 있습니다.88년도 글고 89년도 당시에는 아마도 지금처럼 학원수강이 재학생들에게는 자유롭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단과 학원은 고딩어들에게 인기가 잇었습니다.저 역시 옆집 복덕방 김씨 아저씨의 권유로 단과 학원에서 한과목을 듣고 있었는데.....수강시간은 오후 8시였습..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4. 6. 7. 아!~~~~~~ 털없는 자의 슬픔이여~~ [ 게시판 (BBS) ] 유머/우스개 제목: 아!~~~~~~ 털없는 자의 슬픔이여~~ #1627/3551 전송인:baboo 임재근 06.28 00:51 조회:430 Pg:1/9 추천:0 바부옹에 관한 전설 한가지를 더 야그 하도록 하지요..제가 고3때 일이였습니다. 당시 저는 중학교때부터 거의 수석을 놓치지 않는 천하의 수재였습니다. (앗 실수 입니다. 앙~~~~~~ 또 코가 길어졌당...)하여간 추풍낙엽과 같이 혹은 낙하산 펴지지 않은 낙하산이며 로프 없이 떨어지는 번지점프 성적표는 끝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었습니다.독한 맘을 품고는 한가지 비방을 쓰기로 했습니다. 눈썹을 밀자.... 그래 머리를 빡빡 깎는것은 하수들의 수법이다.. 공부를 할려면 눈썹을 밀고 독하게 하자...그리고는 그 당시 작은 콧털 ..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4. 6. 7. 부산에서 만난 호모 [ 게시판 (BBS) ] 유머/우스개 제목: [실화]부산에서 만난 호모 #1619/3551 전송인:baboo 임재근 06.26 04:56 조회:317 Pg:1/6 추천:0 혹시나 우리나라에 호모를 보신적이 있나요?제가 호모를 직접 경험한 야그를 몇자 적어 볼까요.. 이글은 전적으로 사실임을 밝히면서 절대로 전 호모와는 상관이 없사와용워낙에 내 성격이 그런지는 몰라도 중학교 2학년 때부터인가... 그때부터 하여간 여름만 되면 난 어디론가 여행을 갔었다...대학교 1학년때였다고 기억되는데 그때는 단돈 5만원이라는 거금(?)을 들고서는 친구와 둘이서 전국일주를 계획했었다... 그래서 우선 동해안을 거쳐서 쭉 내려가다가 부산역에 당도했다... 헌데 어디 돈이 있남 부산에 아는 사람이라고는 부산 남포동 아찌밖에 ..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4. 6. 7. 도서관에서 생긴일 2편 [ 게시판 (BBS) ] 유머/우스개 제목: 도서관에서 생긴일 2편 #1556/3551 전송인:baboo 임재근 06.09 05:52 조회:267 Pg:1/2 추천:0 도서관에서 생긴일 2편......도서관 자리 잡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아주 쥑이는 방법을 난 알고 있단말인데 그 비법을 공개할께요...우선 디립따 안생긴 여자를 집중 공격 목표로 잡고선 그 앞자리에 가서 소리를 내면서 앉는 거야.... 글고는 뚜러지게 그녀를 쳐다보는 거징.... 그러면 여자가 괜히 힐끔힐끔 보지 않겟어.... 이때를 놓지지 말고 잽싸게 손가락중에서 젤로 민첩한 검지와 엄지를 이용해서 자신의 코구멍을 청소하는 거야... 글고는 여기에 감미해서리.. 트림까지 꺼억~~~~~~~~~~한 3분동안 그래봐봐봐~~~~~~ 여떤 ..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4. 6. 7. 고교때의 명물 비운의 백사 #2 [ 게시판 (BBS) ] 유머/우스개 제목: 고교때의 명물 비운의 백사 #2 #1602/3551 전송인:baboo 임재근 06.22 14:21 조회:177 Pg:1/7 추천:0 우리의 백사를 한번 더 울궈먹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백사에 관한 글은 게시판의 아래에 있으니 읽은후 이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참고로 백사라는 친구는 매우 착한 맘씨를 가졌고.. 104라는 아이큐와는 무관하게 참 머리도 좋고 현재는 목사의 길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대부분 고등학교 시절 컨닝 한번 해본적이 없다는 양심 팔아 먹은 아해는 없을 것입니다. (컨닝을 해 보지 않은 자여 나에게 돌을 던져라....)저희 고등학교에서도 그랬듯이 갖가지 컨닝 방법이 동원되었는데...가장 흔한 방법이 쪽지써서 돌리기였습..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4. 6. 7. 아 진정한 영웅 순신장군님이여~~~ [ 게시판 (BBS) ] 유머/우스개 제목: 아 진정한 영웅 순신장군님이여~~~ #1604/3551 전송인:baboo 임재근 06.22 14:24 조회:185 Pg:1/6 추천:0 이건 저의 밝히기 싫어하는 창피한 일인데... 크크......일단 야그를 하기 전에 모두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그 모냐 광화문 네거리에 보시면 서울시의 메연과 공해를 뒤로 한체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단벌만을 고집하시는 유명한 장군님이 계시지요 ? 누구냐구요?그 바로 유명한 자라선을 만드시고 모래알로 쌀을 만드시고 가랑잎을 타고 대동강을 건너시며 286콤퓨따로 윈도 95를 휘어 잡으시며 겔러그 오백만점을 기록하셨다는 그 전설속의 이순신 장군아찌....94년도라고 생각됩니다. 그날 전 종로에서 모임이 있어서..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4. 6. 7. 뽀뽀하구파랏~~~~~~~~ * 갈무리(Capture)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Y/n)[ 게시판 (BBS) ] 유머/우스개 제목: 뽀뽀하구파랏~~~~~~~~ #1605/3551 전송인:baboo 임재근 06.22 14:30 조회:310 Pg:1/8 추천:0 남자라면 첫 입맞춤을 잊지 못할것이다.. 아 그 짜릿하고 오묘절묘하며 울트라슈퍼핵폭탄과도 같은 파괴력을 가진 그 눔의 야릇한 기분....... (거 정말입니까? 경험있는 분은 메일 부탁합니다. 캬 그거 진짜인지 정말로 디립따 궁금해 미쳐부리겠당게..)암튼 내 친구 한녀석이 입맞춤을 꼭~~~~~옥 해보고 말겠다는 집념을 가진 녀석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철수...... (그녀석을 기냥 철수라고 하지요.......이름은 밝힐수 없네요..)어느날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던 나와 그녀석은..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4. 6. 7.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