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181 [펌] 버려야 할 5가지 마음 버.려.야.할.5.가.지. "마음" 1 의심(疑心)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 자신이 가고 있는 길, 자신이 보고 있는 것, 자신이 듣고 있는 것, 자신의 생각, 자신의 판단력, 자신의 능력.자신의 존재를 의심하지 말자. 2 소심(小心)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자, 무엇이 두렵겠는가. 큰 사람이 되자, 큰 마음을 갖자. 당당히 그 신뢰감을 내보이는 자가 되자. 3 변심(變心) 견고한 믿음으로부터 목표를 키우자. 큰 마음으로부터 도전적 자세와 성취욕을 갖자. And..... Keep It Real! 4 교심(驕心) 도전적이되 호전적이 되지는 말자. 승부를 즐기되 승리에 집착하지는 말자. 교만해지지 말자. 5 원심(怨心)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있었음을 원망하지 말자. 소심하게 살아왔음을 원망하지 말자. 굳건하지.. 낙서장 2005. 6. 27. [펌] 포기하지 마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은 지금, 무너진것이 아니라 잠시- 앉아서, 누워서, 엎드려서 쉬고 있는 중일거에요 낙서장 2005. 6. 27. 어제 들은 충고... 어제였던가사무실에서 문득 얼굴을 돌려서 시선을 컴터 모니터에서 좌측 90도 정도 돌렸더니창밖에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잔뜩 찌푸린 날씨로 인해서 시야는 매우 좋지 않았다... 흐릿해진 유리창에 조르르 흘러내린 물방울이 보였다..그리고 시선을 아래로 향했더니 성냥갑 같은 자동차들이 빽빽하게 줄지어 서있는 모습이 보였다.. 갑자기 집까지 비를 맞으면서 걸어가고 싶었다...대학교때는 신촌에서 집까지 곧잘 걸어서 오곤했었는데... 후훗~~~-------------------------------------------------------------------------------------퇴근 시간이 되었다...지하도를 건너서 유일하게 집으로 갈 수 있는 버스가 멈추는 정류장 앞에서 버스를 기다렸다..1.. 낙서장 2005. 4. 8. 아프다 아프다눈은 열로 인해서 벌겋게 충혈되었고콧물은 쉴새없이 나오는 듯하고머리는 정신이 몽롱하고그뿐이랴...감기 몸살에 걸리면 나는 언제나 치통이 심하다... 어제던가 기침이 제법 나오는 것이 어째 찜찜했다...그래도 운동은 빼먹지 않으리라 맘먹고 땀 뻘뻘 흘리며 열라 운동했다... 그러다가 왜 쌍화탕을 사먹었는지 모르겠다... 것도 운동하는 도중에 아래층에 있는 약국가서 쌍화탕 한병 꼴깍~~~ 먹고 또 열라 운동했다... 혹시 아실랑가 모르겠는데.. 쌍화탕 먹고 운동하다 나오는 트림은 장난이 아니다.. 암튼...그런 이유때문이였는지 오늘은 기침은 조금 멈추었지만 몸이 말이 아니게 아프다...운동을 욜라 열심히 한 뒤로는 감기나 몸살을 앓은적이 없던것 같은데...오래만에 아퍼 보니 진짜로 아프다... 흑흑흑낼.. 낙서장 2005. 4. 8. 3월도 끝나가네.. 분명히 3월 25일이 월급날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통장의 잔액이 얼마 남지 않았다...이상하다는 생각에 통장내역을 살펴보았다... 허거걱~~자동차 할부값 (음 그뎌 마지막이로군...)거기에 술값 (상상도 못할 금액이로군)암튼 3개월 연속 백만원을 넘는 기록을 세웠다...(거의 3개월동안 차 할부값빼고 400만원이 넘는 금액이라니...) 아무래도 허리띠에 구멍하나 더 뚫어서 생활해야 할 듯하다... 그래도 3월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그럭저럭 큰 돈 나갈 것은 거의 다 끝났으니 다행이다... 문득 뉴스중에서 롯데명품점이야기를 보았다.시계 하나에 8억, 명품관 물품 중 가장 싼게 아기 딸랑이 2만원이란다...키득키득~~ 왠지 웃음이 나온다...난 어릴적에 울엄마가 얼마나 비싼옷 입히시고, 얼마나 값비싼 물건으로 난.. 낙서장 2005. 3. 27. 뿌연세상 보기 오늘은 왠지 눈이 아프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안경 없이 생활하는게 무척이나 힘든 생활이 되었다.대학교.. 아니 첫 직장에서도 몇년동안은 안경을 쓰지 않아도 힘들지 않았는데 어느때 부터인지 잠자고 일어나게 되면 제일 먼저 찾는 것이 안경이다. 어느 순간 안경이 없이 맨눈으로 세상을 바라다 보면 뿌연것이 모든 세상이 모두 흐릿하게만 보인다. 헌데...그런데 말이지오늘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안경이 없어서 온 세상이 뿌옇게 흐리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내 눈에 세상의 때가 끼여 버려서 흐릿하게 보이는 것이 아닐까? 낙서장 2005. 3. 22. [펌] 장애인에게 호의를 베풀지 마세요..... 대학교에서 1학년 1학기 2학기 학점 합쳐서 간당간당하게 샤프심학점을 만들었던 리나군-_-; 공익생활을 시작하면서 재수를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고, 동생이 과외받고 있는 영어선생님한테 영어를 과외받기로 한다. 그런데.. 그 영어선생님은 1급 장애인이란다.. 1. 처음으로 선생님을 뵈러 가던날. '장애인이면 어떻게 생겼을까?' '장애인이 과연 학생들을 성의있게 잘 가르치기나 할까?' 솔직히 이런 생각을 안하려고 했지만 안할 수가 없었다. 이런저런생각을 하다가 도착한 선생님댁 앞. 그런데 리나군은 선생님댁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선생님댁은 주택이었는데, 1층은 음식점이고 2층이 공부방이었던 것이다. '2층이 공부방? 1급 장애인이 2층까지 올라올 수나 있을까?' 그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계단을 올라가니 선생.. 낙서장 2005. 3. 11. 똑같은 월요일에 눈뜨면 한주를 마감하는 주말이 되면정확하게는 금욜날 퇴근이후에는 왠지 모르게 마음이 가볍고, 새로운 활력이 넘친다.참 이상하지반대로 일요일 밤에 되면 넘치던 활력이 어디론가 자취를감춰 버린다. 완존히 꺼구로 돌아가는 신체리듬이다. 암튼 일욜날 밤에는 전혀 나 답지 않게 12시에 잠이 들어 쿨쿨~~ 잤다.평소보다 일찍 잠든 탓에 아침 6시가 조금 안되는 시간에 잠에서 깨어 조금은 말짱한 정신으로 운동을 하러 갔다... 음... 평소 운동의 절반도 하지 못했다...왜 종아리가 아픈건지 모르겠다...남들보다 2배는 더 딱딱한 종아리가 오늘따라 더더욱 아프당...한 1~2분만 뛰어도 종아리가 "야~~ 그만 뛰어라~~" 하며 고통의 신호를 보낸다..우씨~~ 근육이 뭉쳐서 그런가? 암튼 아침마다 일어나는 카페인과 니코틴의.. 낙서장 2005. 2. 28. 연예인의 자살 벌써 한 10년이 넘은 된 이야기인데...그 당시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에게서 이별의 눈물을 보고 난 뒤에 굉장히 괴로워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유치하고 정신나간 행동이였지만신도림역에서 철도 밑으로 뛰어든 적이 있었다. (? 솔직히 술에 떡이 되어서 지하철로 뛰어들면 죽는다는 것도 몰랐다)한참을 철길에 누워 있으려니 하늘에서 하얀 눈들이 떨어지면서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을 위장해 주고 있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술이 조금씩 깨어서 몸을 뒤척이다 보니 문득 헉~~~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철길로 뛰어든지 꽤나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지하철이 하나도 안지나 가다니 난 역쉬 죽을 운명이 아니였나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어 서려는데... 지하철 역무원 아저씨가 후레쉬로 내 얼굴을 비추면서뭐라~~ 고래고래~~.. 낙서장 2005. 2. 23. 문득 공허함을 느낄때 가는 곳 가끔 삶이 무료해지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때가 오면언제부턴가 발길이 향하는 곳이 있다. 바로 내가 졸업한 학교다.오늘도 무작정 학교로 갔다. 뭘 어떻게 어디서 부터 해야 할지를 몰랐기 때문이리라... 학교 정문 부터 많이 변해 있었다.그리고는 학교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도서관으로 들어갔다. 물론 내가 학생증을 가지고 있을리 만무했지만 졸업생이라는 이유하나로 언제나 통과할 수 있는 곳이다.헌데 오늘은 왠지 맘이 이상했다. 너무도 쉽게 통과시켜주시는 아저씨 얼굴에서 문득 내 얼굴에서 학생이라고는 볼 수 없는 세상의 때가 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들었다.날씨 탓이였을까 아니면 연휴 뒤라서 일까 생각보다 학교도서관은 텅비어 있었다. 군데군데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있기는 했지만... 열심히 토익토플을 공부.. 낙서장 2005. 2. 12. 자신의 주량 체크법 대학교 때던가?집에서 방문 잠궈 놓고선 쇠주를 벌컥벌컥 마신적이 있었다...왜 그랬는지 크크크크 헌데 잼있는 사실은 혼자서 술을 마시게 되면 쇠주 몇잔 먹고 나서 그 잔에 또 술을 채우기가 두려워 진다는 사실이였따.... 나중에 정확하게 계산해보니혼자 마신 술량 곱하기 4하면 거의 술 주량과 같다는 것이다...신기하게도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과 술을 마시면소주 : 한병반 (한 10잔~12잔) 낙서장 2005. 1. 19. 오래만에 친구를 만나다 몇일전에 여행사에 근무하는 친구 녀석을 만났다...이런 저런 야그 하다가 녀석이 나에게 물었다...녀석 : "야!!! 울회사 평균 나이가 어케 되는지 아냐? 넌 모를거다~~"나 : (음 녀석이 내가 근무하는 회사를 아직 모르는군...ㅋㅋㅋㅋ)녀석 : (자랑스럽게) 29세란다나 : 피식~~~(까불고있다)녀석 : (슬퍼보이는 눈으로) 근데... 내 나이는 에쿠쿠쿠~~ 자 쇠주 한잔 받아랏~~ 콸콸~~~나 : 울회사는 27이다~~ 쨔샤~~~녀석 : 띠용~~~ 그럼 너 사장님이야?나 : 띠빠~~~~ 나 사원이다~~~~ 암튼 녀석 말로는 회사에서 금년에 회사와 한가지 조건으로 근로계약인가 뭔가가 추가되었단다...뒤로 받는 커미션 없이 100% 까고 월급만 성실하게 받는 조건으로 45세까지인가 근로보장 받는 딜을 .. 낙서장 2005. 1. 1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