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자신의 주량 체크법

nullzone 2005.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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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때던가?

집에서 방문 잠궈 놓고선 쇠주를 벌컥벌컥 마신적이 있었다...

왜 그랬는지 크크크크

 

헌데 잼있는 사실은 혼자서 술을 마시게 되면 쇠주 몇잔 먹고 나서 그 잔에 또 술을 채우기가 두려워 진다는 사실이였따....

 

나중에 정확하게 계산해보니

혼자 마신 술량 곱하기 4하면 거의 술 주량과 같다는 것이다...

신기하게도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과 술을 마시면

소주 : 한병반 (한 10잔~12잔) <-- 혼자서 마시면 (2잔~4잔)

맥주 : 4000cc <-- 혼자서 마시면 캔 한개반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

친구들도 비슷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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