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35 일욜날의 산책 지난주 일욜이던가....올림픽 여자 핸드볼 경기를 봤다.. 무쟈게 잼있었다.. 글고 아쉬웠다..일욜은 헬스클럽이 쉬기 때문에 몸이 근질근질 했다.. 때마침 집근처에 달맞이 공원이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스치고 지나갔다...지금 집으로 이사온 뒤에 가끔 엘리베이터에 붙어 있어서 기억하고 있던 곳이다..운동화를 신고 반바지에 시원스런 티를 입고 집을 나섰다. 근데.. 어디에 붙어 있는지 알수가 잇어야징..글다고 경비보는 아짜씨에게 물어보기도 글고..해서 대충 대충 집근처 언덕에서 높은 곳으로 걸어갔다.. 약 10분을 걸어 올라가니가로등도 졸고 있는 음산한 곳이 되어 갔다.. 주위에 나무도 있더구먼..(울동네에 나무가 있는 곳이 있었따니.. ㅋㅋㅋㅋ)글고 나무들 사이로 나 있는 길을 보니 군데군대.. 발자국이 .. 낙서장 2004. 9. 2. [펌] 아이콘 전쟁 다시 올립니다.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4. 7. 12. [펌] 죽을만큼 힘드실때 해보세요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4. 7. 12. [펌] 상황별 키스 모음 (마우스를 대보세요 ㅋㅋ) ..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4. 7. 12. [펌] "이승훈 : 비오는 거리" 비오는 날이면어김없이생각나는 이 노래... ♣이승훈:비오는 거리♣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어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4. 7. 12. [펌] 면티 한번에 접기 이거 너무 신기해서요...ㅋㄷ저거 보고 따라해봤는데...생각보다 어렵더라는..ㅎ_ㅎ;;;[제가 머리가 나빠서;;;퍽퍽퍽!!!]한번에 착착~! 접히는게...재밌더라구요~자! 모두 해봐요!!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4. 7. 11. 내 몸속의 녀석들... 요 몇일동안 심각한 병에 빠지고 말았다...예전에도 이런 병이 한 두어번 있었던 듯 한데.... 아침에 눈을 뜨면 무지하게 괴롭다..눈을 떳다는 것은 몸을 움직여야 하는 것이고, 몸을 움직이고 어떤 행위를 하고 또 머리로는 별의별 생각과 고민에 빠지고 만다. 이런 괴로움과 한참을 실랑이 끝에 출근길로 향한다.그러면서 다시금 내 몸속에 퍼져 있는 병균은 빛보다도 빠른 속도로 급속하게 나의 정신과 육체를 잠식해 나간당... 그리고는 책상과 회의실을 오고가면서 느끼는 무기력함 상실감... 이러한 병균을 퇴치 하기 위해 니코틴이라는 유해물질로 놈을 공격해 보지만잠시 수그러들었던 이 놈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나의 정신과 육체를 활보한다. 요놈들은 절대로 날 죽이지 않는다... 단지 내가 죽기 일보 직전까지만.. 낙서장 2004. 7. 3. [펌] 작업 성적표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4. 7. 3. 아닙니다. 안됩니다... 아닙니다....방금 이라크 무장단체에 납치되었던 김선일씨가 살해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닐거라 다시 한번 믿어 봅니다.절대로 이런 비극적인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오보일꺼라는 작은 믿음을 가져 봅니다. 낙서장 2004. 6. 23. [펌] 바보들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 Albert Einstein받자신의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할 수 없다'는 도전에 직면하여 성공을 이루어낸 사람들샌드라 데이 오코너 (Sandra Day O'Conner)미국 대심원의 첫 여성 법관. 법률학교 졸업 후 변호사로 취직하지 못했으며 유일하게 제안을 서기직이었다.마이클 조던 (Michael Jordan)전 시대를 통틀어 세계 최고의 농구 선수. 그러나 고교 재학 시절 그는 학교 농구팀에서 탈락되었다.루드비히 반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명실공히 세계가 인정한 유명 작곡가. 어린시절 음악 선생님으로부터 재능이 없다는 평을 들었다. 실제로 그 선생은 베토벤에 대해 "작곡가로서 그는 전혀 희망이 없었다"고 말했다.월트 디즈니 (Walt Disney)세계적인 만화가이자 영화제작자..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4. 6. 22. 아 한맺힌 지리산이여!~~ [ 게시판 (BBS) ] 유머/우스개 제목: 아 한맺힌 지리산이여!~~ #1780/3551 전송인:baboo 임재근 07.27 03:56 조회:143 Pg:1/15 추천:0 째끈이의 여행담~~~~~~~~~~~~~~~자 언젠가 글에 제가 지리산 야그를 꺼낸적이 있지요.. (지리산에서 그 땅투기 하던 남녀....크크) 아아 한맺힌 지리산이여~~~~~~~그당시 철없이 날뛰고(하긴 지금은 철이 있냐?) 댕겼던 저는 지리산을 유독 많이 가게 되었는데요...지금도 가끔 지리산 하면 생각나는 여인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당시 제보다 나이가 3살정도 많지 않았을까 하는 분인데 지금은 에쿠쿠쿠 아마도 아주머니가 되어 있는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혹시 모르지요 워낙에 산을 좋아하시는 분이였으니 아직도 산을 가끔 찾..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4. 6. 22. [실화]꽁짜 술먹었던 기억~~~~~ 제목: [실화]꽁짜 술먹었던 기억~~~~~ #1781/3551 전송인:baboo 임재근 07.27 04:00 조회:193 Pg:1/11 추천:0 음냐 안냐쎄요...바부옹의 실전 경험 유머 체험기 ~~~~~~ 이 야그도 물론 사실을 전제로 하여 쓴글입니다.++++++++++++++++========================================== (윽 위에 실수로 쉬프트키 눌르고 키를 눌렀음.. 이해 바래요)주머니가 가벼우면 어떠하리... 마음 한 구석이 허전 하면 어떠하리....너와 나 서로를 잘 알지 않아도 되고 또 알필요도 없다.. 그대의 주머니와 허전한 마음 오늘 이 쓰디쓴 술 한잔에 푸욱~~~ 젖어 세상의 때를 알콜로 청소해 보자꾸나..===========================..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4. 6. 22.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