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35 미션임파서블(Mission Impossible) 음악/ 영화음악 2008. 3. 8. 인디아나 존스- 레이더스 (Main Theme) 음악/ 영화음악 2008. 3. 8.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imperial march) 음악/ 영화음악 2008. 3. 8. vantage point 밴티지 포인트 (Vantage Point)감독피트 트레비스 낙서장 2008. 3. 4. 추격자 추격자감독나홍진 낙서장 2008. 2. 27. 미친 세상 어느덧 40이 저만치 성큼 다가와 버렸다.쨔식 소리 소문 없이 살포시 다가 왔다. 사악한 녀석 나이 40을 코 앞에 두고나의 열망을 위해서 모든것을 뿌리칠 수 있을까?난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었고 지금도 그렇다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하다. ----------------------------------------------------------------------------- 경쟁사가 멋진 스포츠 카를 출시해서 시속 60Km로 달리고 있다무조건 우리도 스포츠 카를 만들어 당장 뚝딱뚝딱~~~겨우 엔진 부분은 된것 같습니다.그럼 출발시켜야지안됩니다. 방향지시등도 만들어야 하고 ,비오는날 대비해서 와이퍼도 만들고브레이크 등도 만들어야 하고 등등 할게 아직도 태산인데무조건 출발시킨다.출발점에 있는 사람들은 샴페인..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8. 2. 27. 어이없는 사람들 A : "그러니까 이 사업의 핵심 목표는 뭐지요?" B : "많은 매출을 올리는 거지" A : "쩝... 그럼 우리의 전략은 뭐지요?" B : "그래 그래 그러니까... 우리 사업부에서 해야할 일과 일정은 어쩌고 저쩌고..." A : "아니 제가 묻고 싶은건 중장기적인 사업전략과 목표 여기에 비지니스 로드맵 정도는 세우고 나가야" B : "아 그래 좋아 좋아.... 그러니까 그런거는 만들면되고 해야 할 일과 일정은......." A : " 저 죄송한데요... 이 사업이 어떤 일을 하는건지 아시나요?" B : "그게 무슨 상관이야... 언제쯤 성과가 나올지 그게 빨리 나와야 하는데 일정 빨리 내놔봐" A : "예... 그러니까 일정을 확정하려면 이런거 저런거 확인해보고...." B : "그러니까 난 언제까.. 낙서장 2008. 2. 27. 미래에 대한 불안감 나이가 한살 한살 들어가면서늘어가는 건 흰머리카락 뿐이 아닌 것 같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런 불안감이 가장 적은 조직이 아직까지는 공무원 조직이 아닌가 싶다.여기에... 의사, 약사, 판/검사 등등 나열하다 보니 허허모두 직업 선호 순위 상위에 올라오는 직업들이네(요즘 10대 들이 선호하는 직업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적다 라는 의미는슬픈 이야기지만 최소정년까지의 월급 보장으로 바꾸어 말해도 틀린 이야기가 아닌것 같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적은 사람들 (최소정년까지 보장 받을수 있는 사람)이런 사람들이 모인 조직에 과연 발전이 있을까? 글쎄~~~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8. 2. 27. 리더가 유형 리더를 분석해 보면 3가지 타입이 있다고 한다. 1. 난 한다면 한다.... 장비형 뭐~~~ 죽을래!!!! 하라면 해~~~~ 무식하게 용감한 사람 그래도 업무지시나 수행능력은 윗사람들에게 인정받는다. 다만 팀원들이 수시로 바뀐다. 2.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다 한다.... 제갈공명형 리더가 못하는게 없다. 하나에서 열까지 거의 만물박사다 척척 박사 윗사람들은 리더가 아닌 일잘하는 대리로 생각한다. 아래 팀원들은 항상 심심하다 못해 바보들이 되어간다. 3. 그래그래 토닥토닥~~~ 잘한다.... 유비형 이건 업무로 만나 인연이 된 사람이 아니라 피를 나눈 형이나 동생 같다. 형/동생 관계로 얽혀 버린 사람들은 무조건 따르고 충성한다. 위사람이나 아랫사람이나 피를 나눈 형제인데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 것인가?..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8. 2. 27. 세상 살아가는 일이라는 것이 벌써 10여년 전인가 함께 일하게 되었던 협력회사 사장님(나중에 알고 보니 국민학교 선배님이셨습니다.) 일이 힘들어서 그랬는지소주한잔 먹다가 그 형님이 내게 해주셨던 말이 있다. 사람이 회사를 다닐수 있는 요건이 3가지가 있단다. 1. 일이 너무나 좋아서 난 죽어도 좋아 내가 하는 일이 죽어도 좋아.... 2. 돈을 무지막지 하게 준다. 남들이 보면 부러울 정도의 월급을 매달 받는다면 회사에 꾸준히 다닐 것이다. 3. 회사의 동료/후배/선배 들이 너무 좋아 주위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 이런 사람들과 항상 함께 할 수 있다면 회사에 꾸준히 다닐 것이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모두 맞는 이야기가 아닐까?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8. 2. 27. [김수철] 못 다핀 꽃 한송이 못 다핀 꽃 한송이-------------------------------------------------------------김수철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한잎두고 가신님아 가지위에 눈물 적혀 놓고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위에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한 잎 마져 떨어지려나 먼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못 다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가시다가 잊으셨나고운 꽃잎뒤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어이하리 앙상한 가지위에흐느끼는 잎새 꽃한송이 피우려고안타까워 떨고 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어디론가 떠나간 뒤 님떠난 그 자리에 두고두고못 다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2008. 2. 4. [김수철] 내일 내일-----------------------------------------------------김수철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밤하늘에 가득차고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외로움만 쌓여가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옛 추억을 헤아리며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잊혀져간 나의모슴 흘러 흘러 세월가면무엇이 될까멀고도 먼 방랑길을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꽆이 될까내일 또 내일 음악 2008. 2. 4.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