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세상 살아가는 일이라는 것이

nullzone 2008.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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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여년 전인가

 

함께 일하게 되었던 협력회사 사장님(나중에 알고 보니 국민학교 선배님이셨습니다.)

 

일이 힘들어서 그랬는지

소주한잔 먹다가 그 형님이 내게 해주셨던 말이 있다.

 

사람이 회사를 다닐수 있는 요건이 3가지가 있단다.

 

1. 일이 너무나 좋아서

    난 죽어도 좋아 내가 하는 일이 죽어도 좋아....

 

2. 돈을 무지막지 하게 준다.

    남들이 보면 부러울 정도의 월급을 매달 받는다면  회사에 꾸준히 다닐 것이다.

 

3. 회사의 동료/후배/선배 들이 너무 좋아

    주위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 이런 사람들과 항상 함께 할 수 있다면 회사에 꾸준히 다닐 것이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모두 맞는 이야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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