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컴퓨터 이야기605 키보드 청소 키보드 청소 휴일에 방에서 스타크래프트를 보고 있다가 키보드를 청소했다.몇 주전부터 너무나 더러워진 키보드를 청소해야지 맘 먹고 있다가 오늘 큰 맘 먹고 키보드를 청소했다.(너무 박박 문질렀는지 손가락이 조금 아프네요...) 키보드를 청소하다보니 내가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가 참 오래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요즘 키보드 값도 얼마 안하는데 좋은 키보드로 하나 구입하라거나 깨끗한 키보드를 준다고 말하는 지인들도 꽤나 있지만사용하고 있는 키보드를 절대로 바꿀 생각은 없다. 언제던가 회사에서 문서 작성을 위해서 키보드를 두두리고 있는데옆에 있던 녀석이"팀장님... 무슨 키보드가 그렇게 소리가 큰 가요?"그러자 주위사람들도 모두들 한마디씩 거들었다."맞아~~~ 소리가 너무 커요..." 이유는 사용하는 키보드가 기.. 추억의 컴퓨터 이야기 2017. 12. 30. [Game] 캠퍼스 러브 스토리 (Campus love story) 캠퍼스 러브 스토리 (Campus love story) 국내에서 출시되었던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워낙 동급생류의 게임이 인기를 얻고 있었던 영향 때문인지 비슷한 형태의 게임입니다.일본 게임보다는 그래픽이나 내용이 한국적입니다. 추억의 컴퓨터 이야기 2017. 12. 30. DOS에서 웹서버를 만들어 보자 #2 DOS에서 웹서버를 만들어 보자 #2 이전 글에 이어서 두번째... 지난 글에서 IP Address에 대한 정보를 알아 봤고요다시 Guest OS로 돌아 옵니다. ETC 디렉토리에 있는 Autoexec.nos를 에디터로 열어봅니다.가장 먼저 Hostname이 보인는데... 이름은 아무렇게나 주셔도 크게 상관없습니다.(이 웹서버 가지고 외부로 어떤 서비스를 한다면 모를까...)첨부파일에는 일단 제 IP주소로 넣었습니다. 참고로 첨부한 파일에서 설정된 저희집 네트웍 환경을 말씀 드리면저의 경우 공유기를 사용하여서 내부에서 사설IP를 PC에 설정하여 사용합니다. 그리고 아래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ip address 192.168.0.2 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서 ip 주소를 자신의 PC에 맞는 주소로 변경.. 추억의 컴퓨터 이야기 2017. 12. 30. DOS에서 웹서버를 만들어 보자 #1 DOS에서 웹서버를 만들어 보자 #1 이 카페를 둘러볼때 마다 가끔씩 드는 생각이 과연 카페의 존재이유는?과거 희귀한 도스용 프로그램들이나 게임들의 공유장소인가?단지 그것 뿐이라면 좀 아쉽네... 쩝~~이런 생각들이 들곤 합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도스에서 미흡하기는 하지만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주는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살펴보았고...이제는 도스에서 돌아가는 웹서버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물론 제가 만든 것은 아니고 기존에 만들어 진 프로그램을 어떻게 설치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스운 이야기이지만 수정하고 변경해야 할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크크 그냥 다운로드 받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끝날 수도 있습니다. ~~~ 이게 무슨 강좌냐 크~~~그렇다고 돌 던지지 마세요....) 모든 테스트는.. 추억의 컴퓨터 이야기 2017. 12. 30. 이런 황당하게 보이는 연구는 이런 황당하게 보이는 연구는 말이 필요없다...아래 이미지를 보자 너무도 평범해 보이는 도스화면과 도스상에서 에디터를 실행한 이미지이다.그럼 이런 평범한 이미지를 보고 게시판에 캡춰해서 올린다는 말인가? 잠시만 아래 이미지를 한번 보라브라우져 상에서 도스화면이 나오고 있네요.(제가 합성을 한것도 아니여요 진짜 있는 화면 그대로 캡쳐한 겁니다.) 정 못믿겠다면 http://www-jpc.physics.ox.ac.uk/Demo.html 를 방문해 보세요..(옥스퍼드 대학인가? 참 재미난 연구인것 같네요) 자바를 이용하여서 웹상에서 도스를 구현해 놨다... 브라보!!!!간단한 도스용 게임도 별도의 컨버팅 없이 웹상에서 JPC를 이용하여 구동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관련 소스를 다운로드 받을 .. 추억의 컴퓨터 이야기 2017. 12. 30. Sun 머신에 Oracle 인스톨 하기 Sun 머신에 Oracle 인스톨 하기 조그만 회사를 몇몇 형님과 함께 운영하던 시절(참 배도 많이 고팠고... 힘들었다..) 그 좋은 직장을 왜 때려치우고 이 고생을 하고 있나라는 생각도 많이 들기도 했었고... 대략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 완성되어갈 무렵데모 버전을 만들기 위해서 서버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야 했다.회의끝에 Server는 sun 제품과 DBMS는 Oracle로 결정하고 Sun spark 머신을 구입했다.. 물론 중고로...2대의 썬 머신이 오고 나서 오라클 인스톨을 하게 되었는데...난 지금도 썬머신 만큼 오라클과 찰떡 궁합이 없는 듯 하다 한번에 아무런 에러 없이 인스톨이 되는 건 물론이요...성능면에서도 최고를 나타내었다. 2001년에 셋팅했던 중고 Sun Machine에 오라클이2.. 추억의 컴퓨터 이야기 2017. 12. 30. IDC까지 달려간 이야기 IDC까지 달려간 이야기 2001년도 내가 마지막으로 개발을 했던 해일 것이다. 업무 일정에 맞추다 보니 저런 이유로 서버를 Windows2000에 오라클을 인스톨 하고 사용하게 되었다.너무 바쁜 일정으로 인해서 서버를 직접 용산에 구매 요청하고 이를 IDC에 넣었다.지금이야 관련 하드웨어 구매에서 설치, 셋팅까지 일괄적으로 해주는 팀이 존재하지만그 때는 직접 개발팀장이 알아서 챙기지 않으면 뒷전으로 밀리는 그런 형편이다 보니급한 마음에 용산에 컴퓨터를 4대 주문해서 회사IDC로 발송했던 것이다. IDC 관리자는 허걱 했을 것이다.렉타입도 일반 데스크탑용 PC를 IDC에 넣고 서비스 하겠다니... 얼마나 황당했겠는가워낙에 시간을 다투는 일이라 일단 서비스를 시작하고 나서 나중에 천천히 바꾸겠다고 약속을 .. 추억의 컴퓨터 이야기 2017. 12. 30. NT 서버로 프로젝트를 하다. NT 서버로 프로젝트를 하다.98년으로 기억되는데... 프로젝트를 하는데 서버가 NT로 확정되었고, DB는 SQL Server 6.0 (맞을듯...)그외에 몇몇가지 스펙들이 정해지고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몇 주후, 전산실에 컴팩 서버가 입고되었고여기에 NT 서버가 인스톨 되어 있었다. 그 당시 기억을 추스려 보면Dual CPU에램은 무려 512 메가 하드는 10기가 어마어마 한 스펙이였다.(크크 믿거나 말거나) 헌데... 문제는 SQL 서버 인스톨 부터 이름모를 에러는 내더니만이를 겨우겨우 해결 했더니또 문제가 네트웍 문제가 발생했다...이 MS사의 NT가 네트웍이나 보안문제에 있어서 초기에 정말로 환장하는 수준이였다.지 맘대로 각종 유저들을 만들고, MS-Network(넷뷰)를 우선적으로 지원해버리고.. 추억의 컴퓨터 이야기 2017. 12. 30. Windows NT와 관련되어서... Windows NT와 관련되어서...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닌지 약 1년 정도 되었을까?윈도우즈NT라는 녀석을 처음 보았다. 이 곳 회원님들이 제법 NT에 관심을 가지고있는데...좀 안될 말이지만 개인적으로 NT 같은 쓰레기 운영시스템이 또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든다.(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일단, NT는 서버이다.개인용 PC가 아닌 서버용으로 나온 OS이다.서버용 OS에서 가장중요한 것은 무었일까?당연히 안정성이다. (물론 처리 속도도 중요하겠지만 일단은 안정성이다.) 우스운 이야기지만NT가 나왔을 때 윈95나 98을 사용하던 많은 회사 동료 선/후배가 NT로 데스크탑을 바꾸는 것이다.지금 생각해 보면 얼마나 어리석인 일인지 모르겠다.NT는 서버용이기 때문에 당연히 개인 데스크탑에서 잘돌아가던.. 추억의 컴퓨터 이야기 2017. 12. 30. 플로피 드라이브 가격이.... 플로피 드라이브 가격이.... 작년인가삼성센스 노트북650 인가? (모델명은 잘 모르겠고..) 노트북을 사용하겠다고 어케 안되겠냐고 물어오는 바람에마침 삼성동에 갈일이 있어서(삼성 A/S 센터가 한전 옆에 있더라고요) 일단 노트북을 가지고 가서수리나 기타 부품 교체를 물어볼 수 있었다. 일단은 문제가 되는 부분은 키보드 부분이 이였는데...자판중 20%정도가 불량이 난 상태였다.그리고, 노트북의 사용 목적상 플로피 드라이브가 반드시 필요한 상태였는데기존에 들어있는 3.5inch 외장형 플로피 드라이브가 먹통... 이 2개정도가 문제가 되었는데키보드야 몇 만원 주고 새로 바꾸었는데 문제는 외장 플로피 드라이브기억이 맞다면 10만원이 넘는 다고 한다...헉~~ 무슨 플로피 드라이브가 10만원이나 A/S 센터.. 추억의 컴퓨터 이야기 2017. 12. 30. 삼성하드디스크에 얽힌 추억 삼성하드디스크에 얽힌 추억 처음 컴퓨터를 구입할때 달려 있던 하드디스크가 제 기억으로는 삼성 240메가였나?암튼 지금 생각하면 용량도 무지 하게 적었고...지금은 저정도 램이 붙은 컴퓨터도 없더군요... 아래 큰애님 말씀처럼 삼성하드 초기에는 정말로 평판이 않좋았습니다.소리는 막강 디젤 엔진의 탱크가 굴러가는 소리요...나중에 알게되었지만 발열량 장난 아니였지요(계란도 삶아지겠더군요) ... 처음에 제가 뭘 알겠습니까?그럭저럭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데...어느날 하드디스크 에러가 난 겁니다.뭐 카피하는데 에러가 났는데 하드디스크가 어쩌고 저쩌고...그 당시 삼성하드 배드섹터 장난 아니게 많이 나왔습니다. 이걸 고치려 NDD 많이 돌렸습니다.NDD에 B짜 마크가 늘어날 때 마다 마음이 아펐습니다. (B짜 .. 추억의 컴퓨터 이야기 2017. 12. 30. [Game] Dragon Slayer 1 (영웅전설1) Dragon Slayer 1 (영웅전설1) 추억의 컴퓨터 이야기 2017. 12. 30. 이전 1 2 3 4 5 6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