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부의 세상 훔쳐보기

유럽을 가다 체코 프라하

nullzone 2007.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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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도 손꼽히는 프라하성의 비투스 성당을 들어갔다.

역시나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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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성 내부의 모습을 보고 나오던 중 파이프 오르간을 보았다.

유럽의 많은 성당에서 이런 파이프 오르간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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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본 모습이다.

삼각형 모양의 첨탑은 나중에 세워 진것이라 한다.

우측의 종루는 직접 올라가 볼 수 있다.

나선형으로 되어 있는 계단을 약 15분 정도 올라가면 되는데...

크~~~ 난 중간에 포기 하고 우식이는 집념으로 올라가서 체코의 전경과 성당을 찍어왔다.

(힘들다기 보다는 계단이 비좁아서 올라오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상당히 고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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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우식이가 올라가서 찍은 프라하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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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성의 황금소로이다.(개인적으로 그리 볼만한 것 같지는 않던데...)

이 황금 소로에 체코의 대 문호인 카프카가 작품을 쓴 집이 있다...(기억이 맞다는 22번인가?)

 

역시나 많은 관광객들이 기념 촬영을 한다.

 

카프카의 글을 딱 하나 읽어본 기억이 있는데... (제목이 가물가물)

내 기억에는 별 감동이 없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서울에 와서 카프카의 책을 한권 산것도

체코여행의 후유증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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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성을 둘러보고 난 뒤 카를교로 가는 도중 찍었다...

 

다음에 체코를 방문하게 된다면 반드시 역사 공부를 하고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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