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얼마전(?) 아니 실은 블로그를 자주 오지 않으니 몇일전이라 느낀거로군...
작년 말쯤 자리를 옮기였다...
캬캬캬~~~
젤로 구석탱이의 조심스레 보지 않으면 절대로 발견되지 않을 곳에 둥지를 틀었다...
헌데... 창밖을 보니 오잉 열라 전망이 좋다.
역삼동을 지나 쭈욱 압구정동까지 벋은 도로가 보였다...
시선을 약간 올리니
허거덩~~~
울집 아파또가 보인다..
울집이 어디일까... 정말로 자세히 살펴봤다...
보인다... 이상하게 사람들에게 울집 동수와 호수를 말해도 못찾는데
내 눈에는 울집 창문이 보인다...
(거참 이상하지? 왜 나만 울집이 그렇게 잘 보이는 걸까?)
암튼 집이 보여서 좋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흑흑
열라짜증나고 졸립고 지겹고 화나서 얼굴을 돌려서 창밖을 보면 허걱~~~
집에 걍 가서 푸욱 자고 싶은 생각이 마구 마구 든다...
흑흑~~~
집보이는게 과히 좋은 것만은 아니로군..
반응형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득 공허함을 느낄때 가는 곳 (0) | 2005.02.12 |
---|---|
자신의 주량 체크법 (0) | 2005.01.19 |
오래만에 친구를 만나다 (0) | 2005.01.19 |
[펌] 독수리의 기다림처럼~~! (0) | 2005.01.16 |
내일은 사랑 (0) | 2004.12.04 |
빌 게이츠의 인생에 대한 충고(?) (0) | 2004.12.03 |
우리나라 30대가 사는 모습 (0) | 2004.12.01 |
[펌] 절대 누르지 마세요..절대루...ㅋㅋㅋ..!!! (0) | 2004.1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