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서서히 변해 간다.

nullzone 2007.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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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생활이 조금씩 변하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이놈의 두통은 조금만 방심해도 어김없이 찾아 오는 듯 하다.

 

목요일은 지나친 과음으로 인해서 집에 어떻게 들어온지도 모르겠다.

나이 탓인가? 아니면 근래 스트레스가 쌓인 탓일까? 그것도 아니면 변화되는 생활에 적응하기 쉽지 않아서 일까?

아무튼 그렇게 취할 정도의 량은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인사불성이 되어 버렸다.

 

목요일의 영향으로 금요일까지 비몽사몽

그래도 금요일은 청계산을 오전에 다녀와서인지... 조금 정신을 차리고...

그 여파인지 금요일 오후에는 몸의 피곤함을 느낀다...

 

평소에 마루에서 잠을 자는 편인데 어제는 진짜 오래만에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

헉~~~ 헌데 역쉬 침대에서 자면 기상시간이 너무 느려진다.

11시가 되어서야 겨우 눈을 떳다.

 

크크~~~

다음주 부터 다시 운동 시작이다.

(금욜날 산에 2시간 정도 올랐다고 종아리가 약간 불편하네... 운동을 너무않한 탓이리라...)

뱃살도 좀 빼고...

블로그에 투자하는 시간도 좀 줄이고...

영어공부 열심히 열심히

한 2주동안 책을 멀리했더니 그새 책읽는 즐거움도 사라져 버린듯... 한달에 3권이상 읽어야징..

 

 

년말까지 모범적으로 사는 거야...

잘할 수 있을까?

그나저나 너무 배고프다... 어제 라면을 사온게 있으니 일단 좀 먹고 봐야겠다...

아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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