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살짝꿍 뛰어보기

nullzone 2008.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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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을 다친지도 벌써 3주가 넘어 4주 가까이 되어간다...

주말동안 움직이지 않고(뭐 항상 주말이면 움직이지 않기는 하지만...)

 

이런저런 약도 바르고 뜨거운 물과 얼음찜질로 만지작 거렸더니

음....

일요일 오전 통증이 거의 없다.

 

앗싸~~~

운동화를 신고 저녁에 미사를 가는 길에 통통~~~ 뛰어 보았다..

어라 괜찮다..

하하

파닥파닥~~~ 으악~~~~

아프다... 아직도 아프다.

아직 뛰기에는 무리인가

 

이제 이정도 고생했으니 나을때도 되지 않았나.

우쒸 괜시리 뛰는 바람에 다시 아픔이 밀려오네 참을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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