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면 좋은 프로그램들...

 

새롭게 노트북을 포멧하고 나서 혹시나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나름데로 유용한 프로그램들을 찾았다.

 

천성상 그런지는 몰라도 난 새로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걸 무지하게 즐기며, 새로운 프로그램을 이리저리 써보는 일을 무척이나 즐겨한다.

1. 알씨 : 모두 알다 시피 좋은 프로그램인 듯하다.
예전에는 무척이나 기능이 많은 프로그램들이 좋았는데.. 역시 기본에 충실한게 좋은 듯하다.
              
2. 알집 : 압축프로그램의 대명사이다. 역시 단순한것이 좋다.
알시리즈가 좋긴한데 딱 하나 왜 새폴더를 만들면 멋데로 새이름을 붙여서 만드는 것인지..    

 

2. 포토샵, 페인트샵 : 뭐 전문적인 그래픽 툴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가끔 써보면 참 재미있다.

 

3. PhotoShop Album : 이번에 디카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찾은 프로그램인데.. 
Adobe사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라 좀 무거운게 흠이지만 쓰면 쓸수록 사진앨범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다...
정품에는 슬라이드쇼, 사진앨범만들기, HTML로 만들기, E-Mail, VCD로 만들기 (배경음악추가까지...) 한편의 비됴를 만들수 있어서 좋고  기본적으로 PDF 포멧으로 생성되어서 Acrobat Reader가 설치되어 있으면 별도의 프로그램없이도 누구나 쉽게 볼수 있도록 만들수 있다.
정말로 안타까운 점이 있는데... 한글지원이 안된다는 것이다. 한글만 지원된다면 사진마다 Description을 추가해두면 멋진 추억의 앨범을 만들수 있는데... 아쉽다... 한글도 곧 지원되겠징...
디카 사진 많은 분들은 꼬옥~~ 한번 써보세요...

 

4. Album Creator : 이 것도 앨범만드는 프로그램인데.. 
홈피 가지고 계신분들은 플래쉬 형태로 멋진 앨범을 쉽게 만들 수 있으므로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같다.

 

5. Ultra Editor :  몇몇 에이터를 써 보았지만 이 만한 프로그램 앞으로도 나오지 못할 듯 하다.
엄청난 기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가벼운 느낌을 준다.. 최근 한글 에디터가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꾸준하게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울트라 에디터는 에디터가 아닌 워드 프로세서 같은 느낌을 준다.

 

6. Partion Magic : 한글판이 있어서 조심스러운 작업도 쉽게 할 수 있다. 
하드관리 하고자 하는 분은 꼭 써보시길...
기존 데이터 삭제 하지 않고도 파티션을 마음데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좋은 듯...

 

7. Nero : 이건 우연치 않게 정품을 받아서 사용해봤는데.. 
기능이 무지하게 많아서 처음에는 부담이 갔지만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괜찮은 듯 하다

 

8. V3, ViRobot : 나도 포멧전까지는 몰랐는데... 백신은 반드시 2개 이상을 써야 할 듯 하다.

 

9. No AD :  진짜 필요하다. 요즘같이 악성코드, 광고프로그램들이 판치는 세상에 꼭 필요할 듯하다. 근데 회원가입을 해야만 사용되니 좀 그렇다...

 

10. CDSpace : 가상 씨디롬이 꼭 필요한가 했는데.. 
내가 유일하게 즐기는 스타 하려면 요 놈이 꼭 필요하다. 
요즘은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흔하지만 요게 가상 씨디롬을 대중화한 시초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또 국산 아닌가

 

11. 곰플레이어, WinAmp, 거원오디오 : 멀티미디어 관련된 프로그램은 각자 취향이겠지만 난 곰플레이어와 거원을 사용한다.. 
윈엠프도 좋긴 한데... 왠지 거원쪽이 맘이 끌린다....(내가 국산 애용자라서인가?)
거원제트오디오는 쉐어웨어 풀그림중 외국에서 오히려 좋은 호평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재생되는 음질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한다. (난 솔직히 그게 그거지만)
아~~ 거원 내가 가장 맘에 들어 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가사지원창이다. 음악 가사를 서치하여서 음악을 들으면서 가사를 같이 볼수 있는 기능이다.
아주 예전에 IMS, ROL이라는 확장자를 가진 음악화일이 유행했었다.. 혹 주위에 예전부터 컴터 사용했던 분들이 있으면 물어 보기 바란다. 이런 음악화일들이 MP3라는 놈에게 밀려서 자취를 감추었지만, 제트오디오 이전 버전에서는 이런 예전 음악화일까지 지원했었기 때문에 더더욱 끌리는 플레이어다.
      
글고, DVD를 자주 보시는 분은 CyberLink PowerDVD를 이용해서 DVD를 봐주시기 바란다.     
     

12. LeechFtp : 많은 FTP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좋은 듯 하다. 
FTP의 생명은 속도와 안정성 아니겠는가... 몇안되는 독일 제작자가 만든거라 도움말 보면 독어가 가끔 보인다.  글고 완존 꽁짜 프로그램이다.

 

13. PDF-Pro : 근래 들어서 PDF 파일 포멧이 상당히 많이 사용되는데...
Acrobat 정식버전에는 PDF Creator가 포함되어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과 같은 문서를 변환가능하지만 PDF-Pro가 바로 PDF 화일변환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국산이라 그런지.. 더 좋다..  실은속도면서에서 PDF Creator보다 더 빠르다.
    
14. Open Capture : 캡춰 프로그램이라 하면 하이퍼스냅, 스내그잇 등을 뽑는데..
요건 국산이면서, 단순명료한 인터페이스 글고 그럭저럭 갖춘 기능 거기다가 모두 완존 꽁짜..
함 써보세요..
    
15. 파이어폭스 : 인터넷 브라우져 하면 떠오르는 브라우져는 ?
하긴 요즘은 브라우져=익스플러어 이고 넷스케이프, 모질라 까지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국내 사이트를 감안하면 강추는 아니지만 모험심 강한 사용자라면 써봐도 좋을듯...
    
16. Hy소리바다 : 국내최대 음악 포털 벅스의 명성이 퇴색하면서 다시 소리바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소리바다 이용하려믄 로그인 해야 하는 부담... 걍 단순히 음악 서치해서 다운로드 받기를 원하는 사용자라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