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Code와 함께 사용하면 유용한 Plug in

SubLime을 거쳐서 이제는 개발툴로 사용하는 VSCode

사실 처음에 MS에서 만들고, 배포 하는 툴이라 미덥지 않은 부분이 있었지만, 

visual Studio와는 다르게 가볍고(빠르고), 사용자(개발자)를 생각한 편리함에 

MS에 대한 인식을 많이 바꾸게 되었다.

 

개발하는 언어에 따른 plug in 들은 언어에 맞추어 사용하면 될것이고...

 

1. 폰트

모두들 자신의 입맛에 맞는 폰트들을 사용하시겠지만,

mac사용시에 접하게된 monaco font 는 개인적으로 가독성을 비롯해서 이쁘기도 하고...

혹시라도 타인의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할때는 monaco 폰트가 아니면 왠지 낮설어진다...

* 폰트 문제는 모두 각자 취향이니 기본적으로 영문폰트여서 한글 사용시 아쉬움이 있었는데,

  누군가가 monaco + 맑은고딕을 합쳐 놓은 것도 인터넷에 있으니 참조 하시길...

 

2. REST API

이는 개발을 하다보면 Rest API를 확인하거나, 이용해야 할때가 있다.

이전까지 postman을 이용했는데 VS Code에 플러그 인으로 설치 해 놓으면 바로바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래처럼 특정 파일을 만들고 ### 로 구분하여 확인하고자 하는 API 를 적어 놓으면

Send Response 를 클릭하여 호출결과를 바로 볼 수 있다.

GET, POST등등 모두 활용 가능하며, 그 사용도가 굉장히 높다.

 

 

 

3. MySQL

개발 하는 부분이 DB 엑세스를 해야 한다면 필수인듯 하다.

물론 직접 DB 툴/클라이언트를  이용하거나, 직접 서버로 접속해서 DB값들을 확인 할 수도 있지만, 

VS Code에 플러그 인으로 설치 해 놓으면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바로바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의 할점은 MySQL이라는 동일 이름의 플러그인이 존재 하니 잘 선택해서....

일단 이름이 MySQL이지만, PostgreSQL, Mongo, Redis, MSSql(?), ElasticSearch등을 지원한다.

아울러서 접속 방법도 direct, SSH 등을 지원하기때문에 더더욱 맘에 든다. 

 

 

 

4. Cmder 

요건 Plug in 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플러그인을 검색해 보니 cmderrunner라는 플러그인이 있기는 하다)

언제 사용하는고 하니.. 개발시에 심심치 않게 터미널을 통해 서버에 접속할 상황이 생긴다.

서버의 로그를 확인하거나, 서버의 shell script확인, 서버 화녕 확인등등

의외로 사용할 경우가 많다. 

해서 개발시에 서버 터미널을 띄워두고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Cmder를 인스톨 하고, VS Code에서 shell(terminal)로 cmder를 지정해 놓으면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아래 캡춰 처럼 

하단 터미널 탭에 서버로 접속한 상태로 사용 할수 있다.

* 사실 cmder라는 막강한 쉘 프로그램의 기능을 VSCode에서 그대로 사용 할수 있겠다.

일단 https://cmder.net/ 에서 cmder를 다운 받아 설치(압축 풀기) 한뒤에

 

https://github.com/cmderdev/cmder/wiki/Seamless-VS-Code-Integration 를 참조 하여 vscode에서 기본 Shell(terminal) 로 사용 하도록 설정 하면 된다.

 

참조) VSCode 최신버전에서는 기본 Shell(terminal) 로 windows의 PowerShell을 사용 하도록 기본 셋팅이 된다.

VSCode 과거버전에서 Cmder 를 설정 하는 방법이 변경되어 

일전에 포스팅( https://cirius.tistory.com/1137?category=770790) 의 방법이 먹히지 않으니 위의 링크에 설명을 참조 하여 VSCode에 설정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