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관련/IT일반

기계식 키보드 구매요령

nullzone 2018. 1. 21.
반응형



기계식 키보드 구매요령



[Keyboard Layout]

  • Full (104, 105Key)

먼저 결정해야 할 것은 레이아웃입니다. 

전통적인 데스크탑의 104 키 풀 사이즈 레이아웃은 여전히 ​​일반적입니다. 

즉, 전체 숫자판, 기능 행 및 화살표 클러스터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Tenkeyless, Compact KeyBoard보다 비용이 많이 들며 (결국 스위치가 더 많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104Key는 미국 표준입니다. 반면 105key는 국제표준(International ISO)입니다.

두키보드의 차이는 엔터키 모양과 키배열입니다.


실제적으로 국내에 판매되는 키보드는 104key US ANSI가 표준입니다.

향후, 키캡을 바꾸거나 할때는 104key US ANSI 표준타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외에 스페이스가 있는 가장 하단에 키배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자판 배열  [  Ctrl  ][  OS  ][  Alt  ][        Space         ][  Alt  ][  OS  ][ Menu ][  Ctrl  ]

표준 비율   [ 1.25 ][ 1.25 ][ 1.25 ] [         6.25          ][ 1.25  ][ 1.25  ][ 1.25  ][ 1.25  ] 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단의 키캡의 크기는 space bar를 제외 하고는 모두 동일한 크기를 유지 합니다.


즉 하단의 키들은 일반 키보다 1,25배 길며, 스페이스 바는 하단의 타 키보다 5배 깁니다.

향후, 키캡을 커스텀 하고자 하는 경우 해당부분의 레이 아웃이 표준을 따르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Tenkeyless KeyBoard(87, 88Key)

다음 단계는 텐리스(TKL, tenkeyless) 입니다. 

숫자 키 패드가 없는 키보드 인데 일반적인 104키보다는 약간 저렴합니다. 

숫자 패드를 자주 사용 하지 않는다면 tenkeyless도 괜찮습니다. 부피도 당연히 적게 차지 합니다.


  



  • Compact KeyBoard(61, 62Key)

위의 TKL (tenkeyless) 보다 컴팩트 하게 제작된 키보드입니다.


자주 애용하는 방향키, Ins, Del,home, End,pgup/dn 등이 없습니다. 

가격이 더 저렴해 보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해피해킹과 같은 키보드는 2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또한,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키보드 배열이 익숙하지 않아 불편 하지만, 실제로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있으며, 해피해킹 키보드의 경우 독특한 키배열로 20만원이 넘는 고가입니다. 

국내 오픈마켓에서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언급할 성격은 아닌데 개인적으로 묵직한 키보드를 선호 한다. 근래 키보드는 상당히 경량화 및 컴팩트 하게 나오는데 키보드를 소지 하고 다닐 것이 아니라면 묵직한 키보드를 선호 하며 추천한다. 


[연결방식]

대표적으로 유성/무선으로 구분 할수 있는데

유선은 PS/2 , USB 타입으로 구분됩니다. 


무선방식은 블루투스 방식과 전용무선 동글이를 사용하는 방식이 있는데

기계식 키보드에서는 일반적으로 블루투스 방식을 사용합니다.


유/무선을 동시에 지원하는 키보드도 있습니다.


각자 맞는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참고로 키보드 선이 노이즈 필터와 패브릭 처리된 것들이 있습니다.

사실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참고 하면됩니다. 




[스위치Switch(축)]

기계식 키보드 구입시 가장 중요한 조건입니다.

기계식 키보드 구매시 가장 고려 해야 할 부분은 어떤스위치(축)를 사용했는가? 어떤 축이 나에게 잘 맞을까 입니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스위치는 제조사 별로 보면 체리, 카일, 오테무 정도 입니다. 


한마디 덧붙이면 사람들이 키보드를 이용할때 내가 타이핑 한 것이 올바르게 입력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감각은 모니터를 보면서 인식하는 시각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타이핑 속도가 일정 이상되면 (독수리 타법을 넘었다면) 타이핑 한 것이 올바르게 입력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감각은

1.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느끼는 시각

2. 손가락으로 느껴지는 촉각

3. 타이핑 소리를 이용한 청각

등등으로 인지 하게 됩니다.


바로 이런 여러가지 감각 중에서 손가락에 느껴지는 기계식 만의 느낌 그리고, 타이핑시에 들리는 소리 등 대표적인 2가지는 기계식 키보드에 사용된 축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의 가격 하락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 바로 체리사에서 소유 하던 특허가 오픈되면서 많은 회사들이 기계식축을 저렴한 가격에 출시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체리축을 사용하는 제품은 상대적으로 고가입니다.


또한, 새로운 축들이 지속 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제조사 별 제품별 동일한 축을 사용했을 지라도 키감은 다를 수 있기에 이점은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청축

청축은 기계식 키보드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형태 입니다. 

축이 스위치를 누르며 신호를 전달하는 클릭식으로 ‘딸깍’하는 소리로 인하여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는 기계식 키보드의 가장 기본 축입니다. 

다만, 소리가 크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이용하기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키보드 타건음 때문에 무조건 청축을 지향합니다.

*스위치 압력이 체리 기준 50g(±15g) 가량으로 다소 높지만 특유의 소리와 반발력, 촉감 등이 뛰어납니다.


갈축

갈축은 스위치와 축이 한 번에 눌리며 입력되는 넌클릭 방식입니다. 

구조상으로는 클릭식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축이 내려오면서 스위치를 누르는 과정이 없어 소음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때문에 청축과 다소 유사한 키감을 유지 하며, 소음이 적은 축을 원한다면 갈축을 권합니다.


* 스위치 압력은 45g(±20g)로 청축에 비해 부드러운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적축

적축은 축과 스위치가 눌리는 깊이와 키압이 비례해 작동하는 리니어 방식입니다. 

압력이 인지되는 키압이 클릭식과 비교해 낮기 때문에 가벼운 키감이 특징입니다. 

장점은 매우 부드럽고 조용한 키 입력이 가능합니다.(아주 살짝만 눌러도 됩니다)

단, 기계식에서 느낄 수 있는 터치감 및 소리가 거의 없음으로 청축을 선호 하는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빠른 타이핑을 하는 분들이 추천합니다.


* 스위치 압력은 45g(±20g)이지만 입력되면 빠르게 작동하므로 키 스트로크가 빠른 환경에서는 빛을 발한다.



흑축

흑축도 축과 스위치가 눌리는 깊이와 키압이 비례해 작동하는 리니어 방식이다.  

백축과 함께 가장 큰 스위치 압력이 필요 합니다. 

입력한 후 스위치가 다시 복구되는 시간이 짧아 연속입력에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하드코어 게이머들에게 어울린다고 합니다. 

적축처럼 키감은 약하지만, 반발력이 강하기에 빠르고 많은 타이핑 작업에는 비추천합니다. 

* 스위치 압력이 60g(±20g)으로 높기 때문에 키를 정확히 눌러 입력해야 한다.




백축


근래 찾아보기 힘든 축입니다. 

타축에 비하여 가장 큰 스위치 압력이 필요합니다. 

키감은 좋으나, 장시간 타이핑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스위치 압력은  65g이며 작동 지점에서는 55g입니다.





그외에 잘 찾아보기는 쉽지 않지만, IBM 키보드에 사용되었던 버클링식 키보드와 알프스 키보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클링식 IBM KeyBoard를 가장 좋아 합니다.

 알프스 축 키보드도 좋았는데 흑~~ 구할 길이 없네요.(유사축을 사용하는 키보드들이 있긴 합니다)


버클링

키를 일정 거리 아래로 밀면 스프링이 압력에 의해 흔들리고 맨 아래의 망치가 멤브레인 시트를 치고 전기 접점을 만들어 입력이 되는 방식입니다. 

스프링이 구불어질때, 촐커덕 하는 소리는 청축에 비교 불가 합니다. 물론 이런 이유가 버클링 스위치 만의 장점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런 버클링 스위치가 제공 하는 촉각 및 청각 피드백은  스위치가 작동하는 정확한 순간과 거의 차이가 없는 장점도 있습니다.


* 사실 제가 제일 좋아 하는 키보드입니다. 

가끔 중고 장터에 나오기도 합니다. 해외 사이트에서는 제작연도, 상태 등에 따라서 꽤 고가에 거래됩니다.

아울러 몇몇 곳에서  현재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제작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알프스

알프스 축은 흑축, 백축이 있으며, 그 중 블랙축은 가장 일반적인 알프스 스위치 유형 중 하나입니다. 

과거 애플 컴등에서 사용되었고...


현재는 제작되지 않습니다만, 일부회사에서 알프스 유사 축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나름 매니아 층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현재는 유사 스위치 외에는 구하기 어렵습니다. 

몇년전 한성컴퓨터에서 알프스 유사축을 이용한 한정판 키보드가 판매되었습니다. 







[키캡]

의외로 키캡은 기계식 키보드를 선택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손끝에 느껴지는 감각은 사용된 축외에 사용된 키캡도 중요 합니다.


  • 키캡 제질에 따른분류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재질. 다른 재질에 비해  대체로 가볍다. 단가가 비교적 싼 편이고 촉감이 PBT에 비해 좋지 못하다는 평이 많다.  오래 사용하다 보면 번들번들거린다.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PBT 키캡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키가 덜 미끄러 워진 느낌이 들게하는 거친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영구적으로 ABS 캡보다 오래 오래갑니다. 

일반적으로 고급 키보드에서 쓰이는 재질. 내열성, 내마모성이 좋은 반면, 가공이 힘들고 단가가 비쌉니다. 가공하기에 따라서 뽀송뽀송한 느낌 혹은 거칠거칠한 느낌이 난다. 일반적으로 ABS보단 촉감이 훨씬 좋다고 하지만 가공한 회사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평을 잘 확인하는게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ABS 캡보다는 PBT캡을 추천합니다. 


  • 각인방식에 따른 분류

각인 방식은 키보드의 글자를 어떻게 인쇄했느냐에 따라 구분됩니다.  


염료승화방식

키캡에 고온으로 염료를 스며들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이중사출방식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두개를 사용해서 키캡 상단에 문자열을 파내고 그 밑에 투과성이 있는 플라스틱을 끼워넣어 제작합니다.  반영구적이라서 지워지지도 않고, 특히 LED 투과가 잘 되서 주로 LED가 있는 화려한 키보드에 많이 사용됩니다. 

자신의 키보드에 LED 가 있는 경우 이중 사출 방식으로 만들어진 키캡을 사용해야 LED 빛을 투과해 줄 수 있습니다.

* 아무래도 이중사출방식의 키캡이 좋겠지요


레이저인쇄 방식

염료를 키캡위에 분사하고 레이저를 쬐어서 각인하는 방식입니다. 

 

실크방식 

사용하는 멤브레인 키보드의 각인 방식이 주로 실크 방식입니다. 실크인쇄는 키캡에 염료를 찍고 코팅하는 방식인데요, 오래 사용한 노트북의 자판의 글짜가 지워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레이저 인쇄 방식으로 각인한 거라 보시면 됩니다.












  • 키캡 프로파일에 따른 분류


기계식 키보드 구입시에 그냥 참조 정도만 하면 됩니다. 


키캡의 높이 및 키보드의 곡면(파인 정도)는 모두 동일 하다고 생각 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쉽게 이해 갈것입니다. 


키캡 프로파일이란  각 키캡의 높이 및 규격를 의미 합니다. 

*일반적으로 키캡 프로파일 = 키캡 높이로 통용됩니다. 


국내 판매되는 대부분의 키보드는  체리, OEM(마제라고도 합니다) 프로파일 입니다.(그외  DSA, DCS Cherry, DCS OEM, SA, 등등이 있습니다.)


크게 선택지가 없습니다. 

다만 몇 가지만 주의 하시면 됩니다. 

자신의 키보드가 LED가 있는데 키캡을 바꾸겠다고 체리 프로파일 키캡을 사용하면 않됩니다. 

왜냐 하면 체리 프로파일 키캡은 LED가 없어야 끼우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LED가 있으면 LED 전구 때문에 키캡이 올바르게 끼워지지 않습니다. 

* 체리 프로파일 키캡을 사용하는곳은  체리 키보드, 레오폴드 등등이 있습니다. 






 DSA 프로파일은 키보드 열마다 높이와 기울기를 다르게 세팅하는 스텝스컬쳐가 적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노트북 키보드의 키캡 느낌도 난다. 일반적으로 접하는 키보드에 기본 탑재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쓰고 싶으면 키캡만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OEM 프로파일은 다른 말로는 마제 프로파일이라고도 부른다. 

일반적으로 대중적인  기계식 키보드에서 적용하고 있습니다.


SA 프로파일은 키캡 가운데 가장 높이가 높고, 키캡 상단이 움푹 파여있어서 마치 클래식한 타자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유의 타격감과 키감이 있어서 호불호가 아주 극명한 키캡이다

* 제가 좋아하는 프로파일 입니다.





  • 음각/측각/무각

음각: 마치 키보드에 조각을 해 놓은 듯 



무각 : 각인이 없습니다. 살짝 간지가....



측각: 키보드 측면에 각인 해 놓은 키캡





[스테빌라이저]

스테빌라이저는 스페이스, 쉬프트 키등과 같이 길이가 상대적으로 긴 키가 눌려질때 스위치의 중앙이 아닌 외각을 눌러도 동일한 압력을 줄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능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철심이 들어가 있기도 하다. 

철심을 이용한 스테빌라이저를 마제식이라고도 한다. 


대부분의 키보드들이 대표적으로 체리식 스테빌라이저 방식이 있으며, 체리식 스테빌라이저 구성시 키캡 교체시 호환성이 어느정도 보장된다. 


체리식 스테빌라이저


마제식 스테빌라이저


* 마제식 스테빌라이저는 약간 고가의 키보드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외]

  • 백라이트

과거 키보드에는 찾아볼 수 없던 기능인데 키보드에 LED를 넣어 키보드에 화려함을 제공하기도 한다. 

1. 단색 : 말그대로 단색을 제공한다. 

2. 레인보우: 20색이내의 색상을 제공한다. 

3. RGB : 1680만색을 제공한다.


개인적으로는 사용자에게 재미와 화려함을 제공 하기는 하지만, LED가 소모품이다 보니 LED가 고장 나는 경우가 의 외로 많다는 점에 유의 하자. 


  • 흡음제/보강판

간혹 기계식 키보드에서 통울림 소리가 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키보드 스위치에서 나는 소리가 키보드의 통을 울리기에 살짝 거슬리는 소리가 나는 경우를 방지 하기 위해 키보드 바닥에 스폰지를 깔아 거슬리는 통울림 소리를 제거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주로 고가의 제품에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 


키보드 본체 사이에 판을 두는 것을 보강판이라 합니다.(역시 고가 제품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축교환

개인적으로  왜 축교환이라는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다. 

스위치(축)가 고장 나서 특정 키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때문에 필요 하다는 거라면 이해가 가지만....

키보드 전체 축 교환을 위한 것이라면 새로운 키보드를 구매 하는게 낫지 않을까?



  • 방수방진

나도 커피를 좋아해서 가끔 키보드에 커피를 흘리곤 하는데 방진은 효율성을 모르겠고...

방수는 있으면 나쁠 것 없다. 다만 생활 방수 이다 보니 물에 잠긴다든지 등의 경우를 대비 할 수 있는건 아닌 점을 명심하자. 


  • 연속 무한입력/동시 입력

사실 이 부분은 게임때문이라고 할수 있는데 필요 하신 분들은 고려 하자 


  • 키 매크로 (키별 프로그램)

연속 무한입력/동시 입력 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이 게임때문이라고 할수 있는데 필요 하신 분들은 고려 하자




정리 하면

기계식 키보드 선정시 나름 정해 본 절차다. 


1. 키보드 레이 아웃을 선정 하고

   풀 레이 아웃? 텐리스 등등을 고려 하여 선택하자.

   근래는 비키형도 있으니 이 부분도 고려 하자.


2. 스위치를 선택(자신의 손에 맛는 느낌의 스위치 선정)

   가장 중요 한 부분이다. 자신에게 알맞은 축을 선택하자. 

   

3. 키캡 고려

   1, 2번이 정해졌다면 속하는 키보드중에서 같은 가격대라면 키캡도 고려 하자.

   물론 여기에 제조사별 제품별 구매/사용 후기등을 고려 하자.


1, 2, 3번이 정해졌다면 나머지 부분들을 비교 해보면 마음에 드는 기계식 키보드를 선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모든걸 만족하는 키보드라면 가격이 만만치 않을 수도 있다.

거듭 말하지만, 키보드는 어떻것이 좋다 명품이다 라고 멀하는건 전적으로 주관적인 입장이니 만큼 내 손맛에 맞거나 사용 목적에 적절한 것이 자신만의  명품 키보드 라고 할 수 있다.





반응형

'IT 관련 > IT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VSCode와 함께 사용하면 유용한 Plug in  (0) 2021.06.28
VI editor 익숙해지기  (0) 2020.02.21
키보드 이야기  (0) 2018.01.11
인텔 CPU 버그  (0) 2018.01.08
activeX 때문에 Hyper-V 이용하기  (4) 2018.01.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