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가수

랜덤블로그를 타고 다니다가

귀에 낮익은 목소리를 들었다...

 

요즘 젊은이들이 들으면 그런 가수도 있었나 하는 정도의 가수들

 

조장혁 

모든 음반에 수록된 곡들이 무지 좋았다.. 노래중간중간 들려오는 탁한 목소리가 듣기 거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지금들어도 좋네 푸힛~~

 

김성면

피노키오에서 노래했던 가수라는건 나중에 K2시절에 알게되었는데..

오늘 문득 들었던 노래가 바로 김동률의 목소리였다.

집에 [아침]이라는 앨범이 있었던것 같은데.. 맞나 모르겠다...

(아 아침이란 음반은 김동률이였나?)

 

강우진, 야다, 김현식, 봄여름가을겨울, 들국화, 고한우(음... 학교선배라서 어쩔수 없이.)

늦은 시간이지만 오래만에 이렇게 노래듣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