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펌] 로그너 바드 블루 마우 호텔 앤 스파 - 프리덴슈트라이히 훈데..

nullzone 2005.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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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ner-Bad Blumau, Hotel & Spa

 

블루마우는 로그너 바드 블루 마우 호텔 앤 스파(Rogner Bad Blumau Hotel & Spa)가 들어서면서 전세계로 그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세계적인 건축가 프리덴슈트라이히 훈데르트바써(Friedenstreich Hundertwasser)가 설계한 리조트는 특이한 외관으로 멀리서도 눈에 띈다.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에 한쪽은 낮고 또 한쪽은 높은 건물이 서있는데 물결 치듯 움직이는 건물의 선과 하얀 바탕에 노랑과 핑크 등의 색깔이 섞여 마치 동화의 성에 찾아온 듯한 재미를 준다. 더군다나 지붕이 잔디밭이어서 이 동화 같은 건물이 땅에서 방금 솟아난 듯한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한다.

블루마우 리조트의 주제는 단연 스파. 237실의 객실에는 모두 온천수가 공급될 뿐만 아니라 대형 워터월드 시설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1,600m²의 넓은 워터월드는 실내외 수영장, 자쿠지, 어린이 수영장, 파도풀, 사우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한겨울에도 노천 온천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리로 된 방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사우나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핀란드식 사우나, 로마식 욕조, 터키식 스팀 욕조, 아로마 룸 등 다양한 사우나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도 인기인데 여성들은 천연 향료와 식물에서 추출한 엣센셜 오일, 약초 등을 사용해 피부를 가꾸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아로마 요법실을 찾는 이들이 많고 온천욕을 즐기면서 음악과 향기요법, 여러가지 마사지를 이용한 건강관리프로그램에 남성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완벽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온천욕을 즐기며 심신의 회복을 꾀할 수 있으며 활동적인 사람이라면 리조트의 다양한 시설을 섭렵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유럽에서 가장 큰 골프코스도 자랑거리로 총 45홀의 골프코스에 골프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중세의 향기가 물씬 나는 도시 그라츠에서 차량으로 1시간 거리.

 

Friedenstreich Hundertwa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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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densreich Hundertwasser (1928.12.15 ~ 2000.2.19) : 우리말로 표기해보면 훈데르트바써,훈데르트바세르,훈더트바서 등 사람마다 표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름의 표기보다는 그의 작품이겠지요..

"스페인에 가우디가 있다면 오스트리아 에는 훈더트바서가 있다" 라고 말할수 있는 오스트리안 화가이자,건축가, 프린트메이커 였던 그의 진짜이름은  Friedrich Stowasser으로 비엔나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화가이자 건축가이며 환경운동가이면서 평화주의자인 훈데르트바서. 자연과 건축물의 조화를 통해 인간성 회복을 주장했던 그는 자연의 법칙으로부터 기인한 모티브로 예술 활동을 펼쳤으며, 아름답고 화려한 색채와 독특한 형식으로 현대 건축의 새로운 획을 그었다.
그의 그림은 한번 본 사람이라면 절대 잊지 못할 만큼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그의 건축은 인간이 이 지구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새삼 깨닫게 해줄 만큼 매력적이다.

그는 자연과 인간의 평화로운 조화를 자신의 철학으로 삼고, 그것을 온몸으로 실천하며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다간 진정한 예술가였다.[글:펌]

<-좌측상단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건축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블루마우 리조트 공식 사이트

Salvatore Adamo - En blue jeans et blouson d'cu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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