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컴퓨터 이야기

역시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nullzone 2017.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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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어느 책에서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래된 과거일 수록 아름답고 즐겁게 느끼고 현재는 괴롭고 악몽처럼 느낀다...


풀어서 이야기 하자면

어제일도 과거지만 어제 안좋은 일은 괴롭게 느껴지지만

10년이 지나서 뒤돌아보면 그 괴로웠던 일도 아름다운 추억이라고 여긴다는 이야기 였던것 같습니다.


정말로 행복한 사람은 그 반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과거는 아름다고...

현재는 과거보다 더 아름답고... 즐겁고

미래는 거의 환희에 차 있는 사람

(미친 사람일 수도 있겠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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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카페도 옛날 자료 많으면 좋고... 

과거의 아름다운 기억을 담고 있는 자료들이 

현재의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고 즐거움을 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료가 아니면 어떻습니까?

추억의 컴퓨터 이야기 하면서 서로 공감하고

옛날 일들을 비록 구리선, 랜선을 통해서라지만 이렇게 같이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니 어쩌면  기가바이트가 넘는 자료보다는 

수백바이트도 안되는 작은 추억의 글들이 더더욱 소중하지 않을까요?


늦은 밤에 괜히 센치해져서 주절이 주절이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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