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community by derek powazek; technorati
archived on :powazek.com/etech06
커뮤니티 ; the C-Word : definition
Communities happen when people have the ability to use their voice
in a public &immediate way, forming intimate relationships over time.
어제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싱글 2.0, 아가씨 2.0 (아직 아기가 없는,
결혼한 여성을 칭하는 버전) 등 버전 업에 대한 농담을나눴는데 powazek에 따르면
이제 커뮤니티에도 버전이있습니다.
웹 1.0 커뮤니티 : company town
웹 2.0 커뮤니티 : self-powered, independent, decentralized community
(flickr, youtube, myspace, friendster, livejournal, typad, last.fm등은
moderncompany town으로 분류)
웹 2.0적인 분산 커뮤니티가 힘을 받도록 돕는 기술을 그는 (웹의)connective tissue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시장은 아직도 무한하다고 설명했습니다. Ray Ozzie도 RSS를 connective tissue로 주목했었죠.
RSS Apps. good old email, technorati, bloggies, photoblogs.org, ORblog와 같은 사이트들이
이러한 힘을 서비스로 풀어낸 3rd party aggregator들로 꼽혔구요.
Bruce Sterling이 웹 2.0의 정의는 없고 point out할 대상들(flickr...)만 있다고 시니컬하게
말했 듯, 웹 2.0 커뮤니티 역시 'that's it.'이라고 할 답 대신Powazek의 발표문서에있는
다양한 사이트들을 둘러봐야할 듯 합니다.
덧 : 예제로 꼽힌ORblogs를 만든 엔지니어가 마침 세션에 참가했는데,
powazek으로 부터 서비스를 설명해달라는 부탁을 받자 "오레곤 블로거들의 포스트를
RSS로 aggregate해서 만든 사이트"라고 간단하게 정의했고 powazek은 이를
coder식 해석이라고 놀렸습니다.
아직까지 Mashup은 여기서도 VC와 전략팀의 용어인 모양입니다.
댓글